13. 자궁(子宮)(uterine) 이야기

2010. 8. 20. 11:42건강한 삶

13. 자궁(子宮)(uterine) 이야기

 

*오직 참고용입니다.

 

자궁암에 대한 기도부탁이 많이 접수되어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하여 올립니다.

                   

                    모두가 주님 안에서 건강하게 장수하소서!

                    금주와 금연은 무병장수의 근본입니다

                        조기 진단이 필요하고 질병은 예방이 최고입니다.

오장육부

五臟 간장, 심장, 비장, 폐장, 신장

六腑 담, 위장, 소장, 대장, 방광, 삼초

 

 

 

1. 자궁암(uterine cancer)의 정의

 

 

 

  자궁은 여성에게만 있으며 임신을 유지하고 출산을 가능하게 하는 기능을

합니다. 자궁 안에서 수정된 난자가 착상하여 40주 동안 이곳에서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받으며 자라게 되고 40주가 되면 자궁 근육의 수축 작용에 의해

서 태아를 출산하게 됩니다.

 자궁은 서양 배 모양의 근육기관으로 진 골반 안에 있고 자궁의 앞쪽에는 방광 뒤쪽에는 직장이 있습니다. 자궁의 크기는 임신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계란 크기(상하가 약 7cm, 좌우가 약 4cm) 정도이며, 두꺼운 근육으로 이루어진 장기로서, 자궁의 하부 1/3을 자궁경부, 상부 2/3을 자궁체부라고 합니다. 자궁은 여러 골반 장기들에 의해서 지지되어 있는데, 자궁을 세로로 절개해 보면 가장 바깥쪽에 자궁장막이라는 얇은 막이 있고, 그 안쪽에 평활근으로 이루어진 두터운 자궁 근 층이 있으며 다음에 그것과 이어진 형태로 자궁 내막이라는 부드러운 조직이 있습니다. 자궁의 이 근육 층은 태아의 발육에 따라 서서히 발달하는데, 그 수가 증대되어 각각 십 수배의 크기가 되고 강력한 장력에 견디며 분만이 끝나면 원래의 크기로 되돌아갑니다.

이곳에 암이 생기는데 그 위치에 따라 크게 경암과 체암으로 대별되며 경암에는 자궁경부암이 있고 체암에는 자궁근종, 자궁체암, 난소암등이 있습니다.

 

  2. 자궁경부암의 증상과 치료 이야기

 

 

 

 

 

 

자궁 경부는 자궁의 제일 아래쪽에 위치하여 바깥쪽으로 질과 연결되어 있으며, 주로 근육조직으로 되어 있는 자궁체부에 비하여 좀 더 신축성 있는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초기에는 대부분의 환자에서 증상이 전혀 없으며, 대부분 진행된 후에 증상이 발생합니다. 그러므로 규칙적으로 산부인과적 진찰과 자궁경부세포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궁경부암은 역학적인 연구에 의하여 17세 이전에 일찍 성관계를 가진 여

성, 여러 남성과 성관계를 가진 배우자를 둔 여성일수록 자궁경부암 발생률

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아마도 성관계로 전파될 수 있는 인유두종바이러스에 감염될 가능성이

더 증가하기 때문일 것으로 추측됩니다.

 그 밖에 흡연,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에이즈)감염,클라미디어(성병의

종류) 감염,

과일과 채소의 섭취가 적은식이, 장기간 경구피임약의 사용, 출산수가 많은

경우,

낮은 사회경제 수준 등도 자궁경부암 발생의 위험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궁경부암의 일반적 증상들  

 

▶ 질출혈

가장 흔한 증상은 비정상적 질출혈입니다. 암 세포들이 종괴를 형성하면 이에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 분포가 많아지고 이곳에서 출혈이 있습니다. 비정상적인 질 출혈이란 폐경기 이후에 출혈이 새롭게 나타나거나 폐경 이전 여성의 경우에는 생리기간이 아닌데도 불규칙하게 나타나는 출혈입니다. 이러한 출혈은 성관계 후 심한 운동 후 대변을 볼 때 질 세척 후에 많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폐경 이전의 여성에서는 생리 양이 갑자기 많아지거나 생리기간이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진행된 암이 있는 경우에도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 질 분비물의 증가

암 덩어리가 2차적으로 감염이 되거나 암 덩어리 자체에 괴사가 생기면 악취가 나는 분비물이 생겨 질 분비물이 증가합니다.

 

▶ 골반통, 요통

자궁경부암이 상당히 진행되어 주위 장기를 침윤하면 요관이 폐쇄되어 신장이 부어 허리가 아프거나  골반 좌골신경이 침범되어 하지 방사통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방광, 직장으로 전이된 경우에는 배뇨곤란, 혈뇨, 직장출혈, 변비 등의 증상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 체중 감소

자궁경부암이 진행된 단계에서 나타납니다.

 

자궁경부암의 단계별 증상 및 증후를 표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습니다.

 

[자궁경부암의 단계별 증상 및 증후]

초기(Early stage)

중기(Middle stage)

진행된 단계(Advanced stage)

· 증상이 없는 경우가 흔함

· 불규칙 출혈, 지속되는 질출혈,붉은 질분비물

· 성교 후 출혈

· 배뇨 후 출혈

· 배뇨곤란/ 혈뇨

 

 

· 체중 감소

· 악취를 동반하는 혈성 분비물

· 심한 골반통, 요통

 

 

 

 

3. 자궁경부암의 치료방법 

 자궁경부암의 치료방법은 크게 수술, 방사선치료, 항암화학치료가 있습니다.이들 치료법은 암의 진행 정도, 즉 ‘병기’에 의해 선택되는데 암의 크기, 연령, 전신상태, 향후 출산 희망 여부 등을 고려해서 결정합니다. 전암성 병변인 경우에는 원추절제술만으로도 완치가 가능하여 치료 후 임신이 가능할 수도 있지만, 침윤성 자궁경부암인 경우에는 대부분 광범위 자궁적출술(radical hysterectomy)이나 항암화학 방사선치료를 받게 되며, 경우에 따라서는 두 가지 이상의 치료법을 병행하기도 합니다. 병변이 많이 진행된 경우는 수술을 하지 않고 항암화학방사선치료를 시행합니다.

 

수 술

 

▶ 전암성 병변

전암성 병변은 자궁경부이형성증과 자궁경부상피내암인 경우를 말하며, 치료방법으로는 원추절제술, 국소파괴요법(동결요법, 고주파요법, 레이저요법), 단순자궁적출술 등이 있습니다.

 

 

 

국소파괴요법에는 자궁경부의 이상세포를 얼려서 죽이는 동결요법, 고주파를 이용해 고열로 암세포를 죽이는 고주파요법, 레이저 광선을 이용해 암세포를 죽이거나 잘라내는 방법인  레이저요법이 있습니다.아이를 더 원하거나 자궁을 보존하기를 원하는 경우 자궁경부를 원추형으로 절제하여 진단과 치료를 병합하는 원추절제술이라는 시술을 받을 수 있습니다. 원추절제술 조직검사 결과 절제된 부위에 국한된 자궁경부이형성증과 상피내암인 경우에는 자궁을 제거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자궁을 보존하기를 원치 않거나, 병변이 원추절제된 자궁경부의 조직경계를 침범한 경우, 혹은 더 진행된 암이 발견된 경우 등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추가적으로 자궁적출술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단순자궁 적출술(simple hysterectomy)은 주로 전암성 병변인 상피내암이나 경부암 초기에 사용되는 방법이며, 암에 침범된 자궁을 적출하는 수술입니다. 자궁을 질을 통해 적출하면 질식 단순자궁적출이라고 하고, 복벽을 절개해서 적출하면 복식 단순자궁적출이라고 합니다. 근래에는 복강경을 이용하여 자궁을 제거하는 방법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 침윤성 자궁경부암

 

 

 

 

자궁경부암 2기 말부터는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치료를 동시에 시행하는 동시항암화학-방사선치료를 시행합니다.  

침윤성 자궁경부암으로 진단되면 환자의 연령과 건강상태, 암의 파급정도, 동반된 합병증의 유무에 따라 수술 또는 항암화학 방사선치료 등을 선택합니다. 침윤성 자궁경부암의 1기와 2기 초인 경우에는 광범위 자궁적출술(radical hysterectomy)을 시행합니다. 광범위 자궁적출술은 자궁, 나팔관, 난소뿐만 아니라 자궁주위 조직, 질상부, 골반림프절까지 절제되는 수술이며, 초기 암인 경우는 거의 완치가 될 정도로 치료의 결과가 좋습니다.  

 

한편, 비교적 초기의 침윤성 자궁경부암 환자에서 임신을 원할 경우에는 광범위 자궁경부 적출술과 복강경을 이용한 림프절절제술을 시행하여 자궁을 보존함으로써 출산을 가능하게 하기도 합니다.

 

▶ 재발성 자궁경부암

재발은 크게 골반내에서 발생하는 골반내 국소 재발과 폐나 간, 뇌, 뼈와 같이 골반으로부터 떨어진 장기에 발생하는 원격 재발이 있으며, 치료방법은 환자의 상태 및 재발 부위에 따라 달라집니다.

 

골반내 국소 재발의 경우에는 주로 골반장기적출술, 방사선요법(보통 수술 후 재발한 경우에 사용), 동시항암화학방사선요법이 이용됩니다. 골반장기적출술(pelvic exenteration, 골반내용 모두 제거술)은 골반내 국소 재발의 경우 생존율을 올리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며, 자궁, 질과 함께 하부결장, 직장, 방광도 같이 제거되는 수술입니다. 이 과정에서 요로전환술(회장을 이용해 인공적으로 요로를 재건하는 것) 및 장전환술(인공항문)이 이루어집니다. 이 때 가능한 환자에서는 근육, 대장, 혹은 피부조직을 통하여 질 재건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골반측벽에 재발한 경우는 만약 방사선치료를 이전에 받지 않았던 환자라면 항암화학방사선치료를 일단 시도합니다. 과거에는 방사선치료를 받은 후 골반측벽에 재발한 환자는 장기생존의 기회가 거의 없었으나, 조직학적으로 확진된 골반측벽의 종양이 단일종양이고 다른 부위에 전이가 없으며 골반측벽 종양 직경이 2.5cm 이하인 경우 수술방사선복합요법(combined and operative and radiotherapeutic treatment, CORT)과 측확장내골반절제술(laterally extended endopelvic resection, LEER)을 시행하여 생존율 향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측확장내골반절제술은 종양이 좌골구멍을 침범하지 않았으면서 장골아래쪽의 골반측벽 침윤이 있는 경우에 시행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일반적 골반장기적출술과 더불어 종양이 침범된 골반 측벽을 같이 제거하게 됩니다.

수술방사선복합요법(CORT)은 수술로 골반벽에 있는 종양조직을 제거한 후 남은 종양조직에 근접치료(brachytherapy)를 하기 위한 유도관(guide tube)을 이식하고 복강벽이나 대퇴부로부터 방사선치료를 받지 않은 자가조직을 골반벽으로 이동하여 이식시킴으로써 복강내의 장기들로부터 충분한 거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수술입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이전에 방사선치료를 했던 환자에게도 고용량의 방사선치료를 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이 수술도 방광, 자궁, 직장이 제거되고 인공항문이나 회장도관, 질 재건술 등이 시행됩니다.

 

원격 재발에서는 병소가 단독으로 있을 경우 외과적 절제술이 시행되고, 여러 장기에서 병소가 발견되는 다발성 전이에 대해서는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합니다.

 

방사선 치료

 

자궁경부암은 병기 2기초까지는 일반적으로 수술적인 방법으로 치료를 하게 되며,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는 방사선 치료를 하게 됩니다. 또한 수술 후 조직검사 소견상 절제면에 암종이 있거나 림프절 침범이 있거나 자궁주위조직 침윤이 있는 재발의 고위험군은 보조적으로 동시항암화학방사선요법을 시행합니다.

 

방사선 치료는 고에너지 전리방사선을 이용한 외부 방사선치료와 내부 방사선치료(강내 방사선치료)로 구성되어 있으며, 병의 진행 상태에 따라 두 가지 방법을 적절히 조합하여 사용하게 됩니다. 이러한 일반적인 방법 이외에 필요한 경우에는 세기변조방사선치료(IMRT)나 3차원 입체조형치료 등의 새로운 방사선 치료 방법을 이용하여 치료율을 높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항암화학요법

 

자궁경부암에 있어 항암화학요법은 진행성 자궁경부암의 치료와 수술 후 재발 방지를 위한 보조요법으로 방사선치료와 함께 사용됩니다. 또한 크기가 큰 종양을 갖는 국소진행암 환자에서 수술이 불가능한 환자를 수술이 가능하게 하며, 림프절 전이율과 국소적 및 전이성 재발률을 낮추고 생존율을 높일 목적으로 선행항암화학요법이 제한적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특수한 상황에서의 자궁경부암의 치료

 

 

 

 

▶ 임신중에 자궁경부암이 발견되었을 때

임신 자체가 자궁경부암의 예후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 것으로 생각되나 임신으로 인해 자궁경부암의 진단과 치료에 제약을 받게 됩니다. 임신 중이라도 펀치생검(punch biopsy)은 안전하게 시행될 수 있으나 자궁경관내소파술은 시행해서는 안됩니다. 원추생검은 유산이나 조산 등 산부인과적 합병증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만 시행합니다. 원추생검 결과 절제면에 병변이 없고 최종 진단이 상피내암종이나 미세 침윤암일 경우 만삭이 될 때까지 치료를 늦출 수 있으며 질식분만도 가능합니다. 분만 후 6주경에 다시 평가하여 치료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진행되지 않은 1기나 2기초의 자궁경부암은 임신 주수에 따라 치료방침을 정하게 됩니다. 임신 초기일 경우는 근치자궁절제술과 림프절절제술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임신 중기 이후이거나 환자가 임신 지속을 원할 경우에는 위험도에 대해 충분히 설명한 후 태아가 생존할 수 있는 시기까지 치료를 미룰 수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는 자궁경부 출혈이나 종양세포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제왕절개술을 시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진행된 자궁경부암에서는 임신 초기일 경우 동시항암화학방사선요법을 시행합니다. 태아가 생존할 수 있는 주수일 경우에는 태아를 분만시킨 후 동시항암화학방사선요법을 시행합니다. 태아가 생존할 수 없는 주수이지만 국소적으로 진행된 자궁경부암 환자가 임신 유지를 원할 경우에는 선행화학요법을 쓰면서 태아의 폐 성숙을 기다리는 방법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항암제가 태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가 완전히 이루어 진 것이 아니므로 반드시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이 필요합니다.

 ▶자궁근종으로 단순자궁절제술 후 조직검사에서 자궁경부암이 발견되었을 때

간혹 침윤성 자궁경부암이 단순 자궁절제술 이후에 발견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광범위자궁절제술이나 동시항암화학방사선요법을 시행할 수 있는데 치료방법은 환자의 상태, 절제된 자궁 조직검사, 전이여부 등에  등에 따라 결정합니다.

 

집안의 불이라면 쉽게 끌 수 있다.

 

암은 화재에 비유할 수가 있다. 초기라면 한 양동이 물로도 끌 수가 있다. 그

 

러나 타는 범위가 넓어지면 소방차 여러 대가 와도 끄기가 힘들고 끌 수가 없

 

다. 암이 퍼지는 방법도 화재와 같다. 불은 한번 나면 온 집을 다 태우고 이웃

 

집까지 번진다. 암이 어떻게 해서 생기는 것인지 잘 모르지만 자궁경부의 상

 

피세포 일부에 악성변화가 일어나 조금씩 둘레에 퍼져가는 것이라 생각된다.

 

그 퍼지는 방법은 처음에는 수개월간 천천히 진행되나 어느 정도 퍼지면 한

 

번에 퍼져나가게 된다. 암이 어느 정도까지 진전됐느냐에 따라 다음 5단계로

 

나눈다.

 

0 기암(상피내암) : 암의 세포가 자궁경부의 상피 속에 묻혀있고 아래 조직

과의 사이에의 막(기저막)이 아직 깨지지 않은 상태. 

 

 

제1기암 :  암이 자궁경부에 국한해서 있을 시기, 암이 상피에 생기기 시작해

서 약 1 cm정도의 자궁벽에 들러붙기까지 꽤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제2기암 :  암에 이미 자궁벽을 관철하여 자궁을 버티는 조직이나 질 벽에까

지 진출한 상태. 

 

제3기암 :  암이 골반 벽까지 도달한 것, 혹은 질 밑에 3분 l까지도 달한 상태.

 

제4기암 :  암이 방광이나 직장에까지 퍼진 것, 또는 복강 안에까지 번져 몸

의 여기저기에 림파절에 진전된 상태. 

 

 

 

 

초기에는 증상이 없다. 

암의 초기, 다시 말하면 ㅇ기나 l기초에는 거의 증상이 없다. 월경과 관계없

이 출혈이나 대하가 증가하는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어느 정도 암이 진전된

후에 있는 일이다.  경암의 출혈은 우선 접촉 출혈이라 해서 성교나 내진 후

에 소량의 출혈 형태로 나타난다.  그때에는 월경과 관계없이 부정 성기출혈

이 되어 양이나 기간이 늘어 결국에는 막을 수 없을 정도로 출혈이 있기도 한

다. l회의 출혈은 적어도 장기간 계속되면 나중에는 빈혈이 되어 안색도 나빠

지고 숨이 차고 피로하기 쉬운 증상이 생긴다. 대하도 처음에는 하얀 물과 같

은 것이 다갈색으로 되고 급기야는 심한 악취를 동반하게 된다. 통증이 동반

될 때는 암의 말기로서 신경에 암조직이 퍼진 경우이다. 통증이 심해 보통의

진통제도 잘 듣지 않게 되며 결국에는 식욕도 없어지고 잠도 제대로 못 자게

된다. 

 

방광 증상으로는 소변이 잦고 개운하지 않은 등의 가벼운 증상에서 혈뇨로

되어 나중에는 끊임없이 소변이 새게 되고 직장에서도 마찬가지로 심한 변비

후에 혈변이 보이기도 한다. 이와 같이 자궁암의 말기에는 대소변의 장애가

된다.

6개월마다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어느 정도 진행된 경암은 보아서도 쉽게 알 정도이나 그 정도까지 진전되기

전에 발견하지 않으면 안 된다. 100% 고치기 위해서는 아무 증상도 없을 때

조기발견해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30세 이상인 여성이 질부

미란이 있는 사람은 l년에 l-2회의 검진이 바람직하다. 또 임신은 부인과 진

찰을 받을 좋은 기회이니 초진때에 암 검사를 받을 것을 권장한다. 검사는 어

느 것이나 간단하며 고통도 없다. 

 

질세포진 

 

암은 자궁 외 점막에서 시작되어 그 일부 세포가 떨어져 나와 질안에 모이게

된다. 자궁 구를 면봉이나 나무주걱으로 강하게 문질러 묻어난 것을 유리 위

에 묻혀 특수한 색소 액으로 염색하여 검사하므로 아픔이나 출혈도 없고 검

사 후에는 일상생활을 해도 무방하다. 결과는 수일 내에 알게 되는데 다음과

같이 5단계로 구분해서 판정한다. 

 

1단계 : 이상한 세포가 보이지 않는다.  2단계 : 세포에 다소의 변화는 있으나 악성은 아니다.(염증이나 임신 때 볼 수 있는 것)  3단계 : 의심나는 세포가 보인다.(제검사가 필요하다.) 4단계 : 암에 대한 의심이 농후해서 보다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 5단계 : 명백하게 암세포가 인정된다. 

 

ㅣ단계와 2단계는 우선 안심해도 되지만 3단계는 요주의로, 세포도말검사를 반복하거나 정밀검사를 하게 된다. l-5단계에는 즉시 다음 검사를 해서 치료로 들어가야 한다. 

 

질확대경진 

자궁질부에 빛을 넣어서 밝게 하고 이것을 10-20배 확대하여 관찰하는 방법이다. 육안으로 보아서는 모르는 적은 변화라도 표면의 요철충혈 등을 확인할 수가 있다. 이것을 사진으로 찍어서 기록해 놓으면 이상을 조속히 발견하는데 도움이 된다. 

 

조직검사

질경으로 가장 의심나는 곳을 겨냥하여 조그마한 집게 같은 기계로 조직을

떼어 낸다. 쌀 톨 만한 크기의 조직을 염색하여 현미경으로 자세히 조사한다.

하나하나의 세포를 세밀히 관찰하므로 암의 결정적인 진단법이 된다. 세포도

말검사로 의심나는 세포가 발견되나 조직검사로 확실한 암세포가 나타나지

않을 때에는 자궁주위를 원추형으로 떼어내어 수십 장의 절편 을 만들어 철

저하게 조사한다. 이러한 조직검사로 진단이 확실하게 되면 직장을 통한 진

단에 의해서 자궁의 주위에 암의 진행정도를 조사하고 다시 방광경이나 직장

경으로 주위의 장기에 퍼져 있지 않은가, 관찰한다. 조영제를 써서 X선으로

신장이나 요관을 검사하는 것도 필요하다. 요새는 암세포에서 혈액증으로 녹

아 나오는 몇 종류의 특수한 볶 (종상지표물질)을 측정하여 암의 진단이나

특성, 퍼져나간 정도, 치료효과 등을 조사하는데 이용되고 있다. 혈액의 검사

에 의하여 암을 조기 발견하는 것도 그리 멀지 않은 일로 생각된다. 

   

4. 원인에 대한 이야기

 

 

 

 

성경험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자궁입구와 가까운 곳에 생기는 암으로서 연

령적으로는 40대가 가장 많고 다음이 50대, 30대의 순서이다. 그러나 20대

에도 적은 편은 아니고 9세에 발병한 경우도 보고되고 있다. 젊을수록 진행하

는 것이 빠르므로 젊다고 마음을 놓아서는 안 된다. 경암은 임신 출산을 반복

하는 여성에 발생하기 쉽고 호르몬 염증 상처 안성적인 자극이 관계되는 것

같다고 한다. 특히 신체적으로 미숙한 10대에 여성과 남성을 상대하여 성적

활동을 한 여성에게 자궁경암이 발생되기 쉽다고 하는 것은  주목할 만한 일

입니다. 

자궁경부암은 우리나라 여성암 중에서 위암, 유방암에 이어 3위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질환입니다. 매년 약 7,000 여명의 새로운 환자가 발생하며, 40대 후반의 나이에 가장 많이 발생하지만 최근 젊은 연령층에서의 발병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되는 경우 완치가 어려울 수 있지만, 조기 발견되는 경우 현대의술로 대부분 완치가 가능하며 암으로 진행되기 전에 암 전(前)단계 병변을 거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 시기에 조기 진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자궁암은 바이러스가 원인인가.

 

발생원인이 완전히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인유두종(人乳頭腫) 바이러스

(Human papillomavirus)가 가장 중요한 원인인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유

두종 바이러스(HPV)는 80종 이상이며, 대략 30종정도가 성적인 접촉으로

자궁경부에 감염을 일으키고, 이중 반 정도가 자궁경부암과 관련이 있는 것

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경우 대부분의 여성들

은 특별한 증상이 없고, 감염 자체도 억제된 상태로 존재하다가 없어집니다.

이때 극히 소수에서만 인유두종 바이러스가 본격적인 상피세포 내 신 생물로

발전하게 되는데, 흡연, 피임약 사용, 다른 성병의 중복 감염, 영양 상태 등에

의해 진행이 가속화 될 수 있습니다.

 

5. 전문적인 처치에 관 이야기

 

 진행정도에 따라서 치료방법이 다릅니다. 

 

 

 

암의 진행도 연령, 다른 합병증 유무 등에 의해서 여러 가지 치료법이 있다.

 

0 기:(자궁의 단순적출, 원추절제)  자궁 안을 적출한다. (단순적출). 수술

후의 장애는 전혀 없다. 젊은 여성이나 임신 중에는 원추절제(암이 되어 있는

부분을 중심으로 원추형으로 절취하여 자궁을 보존하는 것)만을 하여 엄중히

경과를 관찰하는 수도 있다. 0기에는 l00% 치료 가능하다. 

 

1 기: 아주 초기의 것은(자궁의 준광범전적출)  자궁주위의 조직을 포함, 절

도 약간 길게 절취한다(준광범전적출술). 방광과 직장의 장애를 유발하지 않

는다. 

 

1기와2기: (자궁의 광범위 전적축술과 추가하여 방사선치료)  자궁조직을 포

함해서 방광과 직장의 가까운 곳까지 될 수 있는대로 넓게 절취한다. (광범위

전적축술). 골반속의 임파절까지 절취하고 전이가 없는가 조사한다. 수술 후,

방사선을 골반내에 쪼이게 되므로 입원은 길게 3-4개월 걸린다. 

 

3기와 4기:(주로 방사선치료)  수술은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방사선이 주가 된

다. 방사선이 잘 듣는 종류의 암은 이것으로 치료가 된다. 항암제나 면역요법

도 눈부시게 발전을 보이고 있어 여러 가지 약과 잘 규합하여 사용하면 우수

한 치료성과도 볼 수도 있다. 그러나 최종적인 효과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하

지 못하여 아직까지는 보조적 수단으로 생각하고 있다. 

 

5년 간은 주의를 필요로 한다. 

조기 발견하여 치료를 하면 그만큼 효과가 좋은 것은 확실하다. 예를 들면 5

년 후의 생존율을 보면 l기에는 86%, 2기에는 67%, 3기에는 36%, 4기에는

12%로 저하되고 있다. 암의 제발은 치료하고서 l-2년 사이에 일어나는 것이

많기 때문에 정기적인 진찰이 절대 필요하다. 5년이 지나서 이상이 없는 경우

암의 공포에서 해방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자궁체암 

비만이나 불임인 사람에게 많은 경향이 있다.  자궁구에서 깊숙한 속, 즉 체

부에 생기는 암은 경암과 성격이 조금 다른 것 같다. 발생연령은 50세 이상,

특히 60세 전후에 많은 경향이 있다.  당뇨병이나 고혈압 비만한 여성에게 잘

오며 불임인 경우가 많아 호르몬의 이상도 원인이 된다. 자궁내막은 여성호

르몬에 잘 반응하여 두터워지고 출혈하기 쉽게 된다. 폐경기 이후에 호르몬

을 남용하는 것은 삼가하여야 한다.

 

체암의 진행 방법

 

0기 : 자궁내막에 의심되는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1기 : 암은 또 자궁체부에

한해 있다. 

2기 : 암은 자궁체부에서 경부에 펴져 있다.

3기 : 암이 자궁 외

에도 진출해 있다.

4기 : 암이 방광과 직장까지 범하고 있다. 또는 다른 부분이나 림프절에도 전이되어 있다. 

 

증상은 경암보다 느린 속도로 퍼진다. 자궁 깊숙한 곳에서 변화가 일어나 경

암보다 증상이 적기 때문에 발견이 늦어진다. 그러나 고령 여성에 많고 진행

이 비교적 느리고 두꺼운 자궁벽에 쌓여 있는 까닭에 주위에 번져나가기까지

는 시간이 걸린다. 폐경기 이후의 부정기 출혈에는 우선 체암을 생각하지 않

으면 안 된다. 처음에는 아무 계기도 없이 소량 출혈한다. 대하도 증가해서

점점 혈성이 되어, 자궁 안에 암의 화부에서 분비된 오물이 고이면 이것을 내

밀어 내려고, 자궁이 수축하는 까닭에 진통같은 하복통을 일으킨다. 말기의

증상은 체암도 경암도 거의 다른 점이 없다.

 

자궁내막의 조직검사

 

가는 막대와 같은 숟가락으로 자궁내막을 긁어서 조직검사를 한다. 작은 솔

로 자궁내부를 문질러 세포 진을 시행하는 방법도 연구되어 복통이나 출혈

등의 부작용이 적게 되었다. 암이 자궁의 좁은 부분에 한하여 있을 때에는 자

궁경이나 조영 법을 시험해 보기도 한다. 특수한 검사법으로는 X 선 CT에 의

해 암이 펴져 나간 정도를 조사하는 방법이 시행되고 있다. 

 

체암도 초기이면 수술을 시행한다. 

경암과 같이 초기에는 주로 수술을 시행하며 진행된

 

  6. 자궁암에 좋은 음식

 

 암을 치료하는 특별한 식품이나 영양소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균형 잡힌

식사로 좋은 영양 상태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충분한 열량

과 단백질, 비타민 및 무기질 등을 공급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음식을 골고루

섭취해야 합니다. 적당한 운동이 필수적입니다. 요가도 좋습니다.

 

 

 

 

 

 

 

 

 

 

 

 

 

 

 

 

 

 4차원 영성적 고찰

 

 

 

 

 

 

 

 

 

 

 

 

 

영적종합병원 Spiritual General Hospital에서의  

 

 

영적수술(Spiritual Operation)로 치유되시길 축원합니다.

 

 

 

 

 

Spiritual General Hospital의 Spiritual Operation 節次

 

Ⓐ靈的綜合病院에 接受(接受費無料)

Ⓑ疾病의 原因分析判定(判定費無料)

Ⓒ하나님의 計劃인 疾病(祈禱로 終結)

Ⓓ憑依現象은 殺魔(殺魔費無料)

Ⓔ疾病에 對한 具體的인 發病原因分析(分析費無料)

Ⓕ疾病의 原因部分 手術與否決定(決定費無料)

Ⓖ手術決定되면 旣存 病든 部分返納(半納費無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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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手術實施無痛症(手術費無料)

Ⓚ手術所要時間3~5秒所要

Ⓛ手術後回復管理(回復管理費無料)

*마태복음10장8절의 순종

 

 방문하시는 모든 님들이

주님 안에서

건강하게 장수하시는 축복을 누리시길 축원합니다.

음주와 흡연을 줄이시고 가능하시면 금주와 금연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