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가 있는 세상(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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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慶祝 * 8만번째 블로그 방문을 축하합니다!
축하! 祝賀! Congratulations! 8만번째 저의 방을 방문하신 님에게 하나님의 크고 크신 사랑이 함께 하시길 축원합니다. 저의 방에는 하늘 사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하늘 찬양이 많습니다. 영적(靈的)(Spiritual) 이야기가 많습니다. 그 이야기들이 님들에게 참으로 유익하기 때문입니다. ~샬롬~
2009.05.30 -
백마는 하늘 날고
백마는 하늘 날고 254 시 김준호 백마는 대지 박차고 날아 하늘에 이르고 손가락에 피어나는 창조의 숨결 새벽 이슬로 받아 내려 봄 뜰에 뿌리네 백마는 창공 날아 하늘 뜰에 이르고 손 끝에 피어나는 꽃 향기 햇볕으로 타고 내려 산야에 살포시 놓네 백마는 어둠 뚫고 날아 태양 앞에 이르고 몸에서 피..
2009.03.24 -
블로그 오픈 1000일 경축!
내일이면 저의 방을 오픈한 지 1000일이 됩니다. 1000일 동안 저의 방을 방문해 주신 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였지만 방문하시는 여러분에게 세상 사는 얘기 보다는 하늘 사는 이야기를 더욱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 하지 않는 것은..
2009.02.25 -
[스크랩] 낮춤이 곧 높임인 것을.......
조화로운 인간 관계란 주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 받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면 상대는 문을 열지 않는다. 문을 열기는 커녕 경계하는 마음이 된다.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다. 내 것을 고집하지 않고 남의 것을 받아들이는 마음이다. 그의 말을 들어주고 그의 마음을 받아 주는 것, 그것이 열린 마음..
2008.07.04 -
추위를 이기고 눈속에 피는 "동백꽃" 김준호 국.영문 시
동 백 꽃 12 두툼한 빨간 꽃잎에 차거운 태양 머금고 섰네 동산에 섰네 바닷 바람에 시달려도 노란 수술 드러내고 환하게 웃네 지난 겨울 눈 속에 시린 얼굴 알알이 내려앉은 먼 이야기 가슴에 간직한 채 눈(雪) 이고 피어 있네 바닷가에 피어나는 섬 처녀 사랑의 편지 잎 새에 부는 바람에 날려 육지에 ..
2008.01.01 -
평안 하냐 191
이 름 시가있는세상 제 목 평안 하냐 191 ( Peace In Your Heart ) 이 메 일 kjhstarting@hanmail.net 날 짜 2006-08-26 조 회 수 6719 평안 하냐 191 시 김 준 호 영역 김 준 호 당신 내게 묻습니다 외아들 주검 무덤에 놓고 슬픈 놀란 가슴 향해 평안하냐고 암균 위벽 갉아 고통 어금니 짓누르고 질 그릇 깨뜨리고 묻힐 날 손..
2007.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