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위력과 서울 서초 명물 '누에 다리' (Silk Bridge)가다!

2010. 9. 8. 03:08환경과 사람들

태풍 '곤파스'의 위력은 참으로 대단했습니다.

수십년 동안 자란 참나무와 아카시아 나무와 소나무들을 넘어 뜨렸습니다.

서울 방배동에서 서초동 법원단지까지 도심 속에 있는 산책로를 걸으며 태풍의 위력을 실감했고 서초의 명물 '누에 다리' (Silk Bridge)를 스케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