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목사님 삼각산 형제봉에 올라 국가와 민족을 위해 예배드렸..

2010. 11. 24. 21:35국제엘리선교회소식

김준호목사님 삼각산 형제봉에 올라 국가와 민족을 위해 깊은 기도드리고

또 970명 주님 안에서 국제엘리선교회 회원들의 평안을 위하여 

하나님께 예배드렸습니다.

또 깊고 깊은 기도를 드렸습니다.

 

김대인 강도사님 형제봉 정상에 서다!

 북한산 안내

 길 가운데 선 휘어진 나무..........

 형제봉 오르는 흙길 입구

 큰 바위 밑을 지나서.....

 깊은 기도 속에서 만났던 소나무.........

 어디서 굴러 왔느냐.....

 계단도 오르고.......

 이정표도 날 반기고....

 바위등도 오르고....

 바위골도 지나고.......

" 바위 위에 선 소나무" 시인의 시재가 되었던 소나무와 5년만에 만나고.........

 바위는 날 반기는 듯 작은 미소로.........

 바위에 앉아서.........

 바위 계곡도 오르고...........

 경사가 심한 길도 오르고.  삼각산 형제봉을 향하여........

 멋진 소나무도 만나고....

 중간 바위에 앉아 안으로 흐르는 감사와 기쁨을 꾹 누르고...... 

 또 오른다 밧줄을 잡기도 하고......

중간 봉우리에 올라.............

 바위 난간에서 바라본 평창동.

 또 다시 바위 옆을 지나고..........

 소나무 사이에 바위가..........

 물개 바위?

 소나무 아래서 잠간 쉬고........

 평창동이 비행기 위에서 내려다 보는 것처럼..........

 둥근 바위 ! 우리도 서로 둥근 마음을 가졌으면............

 겁없는 청년! 그걸 밀어 버리면 평창동 마을로 굴러 가는데....... 그만

 구름에 달 가듯이..............

 형제봉 정상이 보인다.

 마지막 힘을 다해서........

 정상이 저긴 데 예서 말순 없지...........

 벌써 정상에 서고........

 비탈이 심하여............

 드디어 형제봉 정상에 서다!

 다시 한번 평창동을 내려다 보고.

 보현봉을 쳐다 보고.

 하늘을 향하여 목청껏 외쳐 기도드리고...............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드리고 예배도 드리고. 정상에서

 먼 곳에 동공을 모으고.이 땅에 평화통일을 주소서! 북한땅에도 복음이! 연평도를 보호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