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추수감사절과 추수감사절의 유래!!!!!!

2014. 11. 16. 09:36국제엘리선교회소식


 

추수 감사절
Thanksgiving Day

 

 

 

Thanksgiving Day 란 미국의 추수감사절로서
매년 11월 넷째주 목요일이다

 

미국 명절로 멀리 타주에 가있던 가족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이는 가족 상봉의 날이기도 하다

 

이 날은 터키 데이(Turkey Day) 라고
미국의 전통음식 칠면조 고기를 요리해
가족들이 오손도손 그간의 정담을 나누며 먹는다

 

추수감사절이 있는 주는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공휴일로
고속도로며 공항이 붐비는 주간이며
백화점마다 대세일(Black Friday)을 하는 주간이다

 

 

 

추수감사절의 유래

 

미국의 추수감사절은 청교도들에게서 비롯된다

 

영국의 청교도들은
국왕 제임스 1세가 종교의 자유를 허락하지 않자 
종교의 자유를 찾아 새로운 곳으로 가고자 했다

 

처음엔 네델란드로 갔으나 만족스런 자유를 누릴 수 없어
미국으로  가기로 하고
그  준비를 위해 3년의 기간을 보내고
배를 구입하기 위해 런던의 버지니아 회사의 사원들이 되어
7년 동안  일해서 메이플라워호를 구입하였다

 

 

1620년 9월 16일에 180톤의 작은 배에 102명이 타고
65일간 항해한 끝에 12월 21일 푸리무스에 도착하였다

풍랑과 식량난으로 많은 고생을 한 이들은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다

 

그들은 그곳의 땅을 개간하고 나무를 베어 교회부터 짖고
1년 동안 열심히 농사를 지었으며
그간 약 반수인 44명이 사망하였는데도

인디언에게 사람수가 적어지는 것이 알려지면 위험했기 때문에

장례식도 제대로 못 치른 때가 많았다고 한다

 

 

그러나 인디언과 화친을 맺으면서 옥수수를 심는 법을 배웠고
1621년 그해 가을 플리머스의  영국 총독 윌리엄 브래드퍼드가
수확의 풍요함을 감사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하는 축제를 3일 동안 열고
근처에 사는 인디언들을 초대하여
초기의 개척민들과 어울릴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데서 그 유래를 찾을수 있다

 

인디언도 초청된 이날 총을 들고 새를 잡으려던 사냥꾼이
부근에서 칠면조를 잡게 되어 이 고기를 먹었다

추수감사절이 되면 칠면조 고기를 먹는 연유도 여기에 있다

 

칠면조 고기와 호박 파이의 축제라고도 하는 이 행사는
미국의 고유한 풍습으로 정착되었으며
1941년 법령이 바뀌어 11월의 4번째 목요일로 정해지기 전까지는
11월의 마지막 목요일을 추수감사절로 기념했다

 

 

1789년에는 죠오지 워싱턴 미국 대통령이
순례자들이 지킨 첫 감사절을 기념하여
나라 전체에다가 공식적으로 추수감사절 날을 발표했다

 

그러나 미국의 제3대 대통령 토머스 제퍼슨은
추수감사절이란 왕정시대의 한 관행이라 하여 중단시켰다

 

1789년 토마스 제퍼슨 대통령은
구 왕정 시대의 악습이라고 단정 이를 폐지하고 말았다

 

 

1828년 Godey's Lady's Book이란 잡지의 편집인이요
시인이었던 헤일 부인이

감사절을 국경일로 지킬 것을 호소하는 캠페인을 벌이기 시작했다


그녀는 수없이 매정하게 딱지를 맞았다

때로는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라든가
쓸데없는 짓이란 말도 들었고
이건 당신이 할 일이 아니오라고 호된 비난을 받기도 했다

 

사람들의 무반응 속에서

추수감사절 날에는
남과 북이 적개심을 버리고 투쟁을 중지합시다 라고 호소했다

 


헤일 부인의 호소를 링컨 대통령이 응답하여
1863년 국경일로 정하고
당시 남북 전쟁이던 남군과 북군도 이날 하루만은
전쟁을 중지하였다고 한다

 

링컨 대통령은 11월 넷째 목요일을
국가적 감사절 날로 공식 발표하였고

그후 1941년 미합중국 국회에서 최종적 비준을 받아 지켜오고 있다

 

 

 

한국교회의 추수감사주일


추수감사주일은
한해동안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를 드리는 날이다


일년동안 농부들이 논을 갈고 씨를 뿌리는 노력의 결실을 수확하면서
그 처음 결실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바로 추수감사절의 진정한 의미이다

 

이러한 추수감사절은
그 역사적 기원이 미국이 아니고, 이스라엘 백성에게서 시작되었다

 

 

성경에는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에 감사드리고 재물을 준비한 것은
창세기의 가인과 아벨에서부터 볼수 있다
두 형제는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에 감사해 제물을 하나님께 드렸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여러가지 감사축제를 계시하였고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통하여 그 후손들에게 약속의 땅을 예언하였고
그 후손인 백성들은 약속의 땅에 도착하여 농작하여 얻은 물질로
하나님께 맥추절  추수절의 감사예배를 드렸다

 

최근에는 성경에 나온 그것과는 조금 다른 형식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그 의미는 달라지지 않고 전해져 오고 있다

 

 

한국교회는 1904년 제 4회 조선예수교장로회 공의회에서

서경조 장로의 제의로
한국교회에서도 감사일을 정해 지키기로 하였다

 

첫 추수감사절은 11월 10일에 진행됐으며
후에 각 교파선교부의 회의를 미국인선교사가 처음으로
우리나라에 입국한 날을 기념해
매년 11월 셋째주 수요일을 감사일로 정해 예배를 드렸다

 

그 후 수요일에서 주일로 변경되어
매년 11월 셋째 주일을 추수감사절로 지켜 오늘에 이르고 있다

 

 

특히 이 날에는
교회와 가정에 주신 놀라운 은혜에 감사하며
곡식과 채소 과일 등을 하나님께 바치는것이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공통된 모습이지만
요즈음은 헌금으로 대신하고있어

처음 추수감사의 의미가 퇴색되고있다는 지적이 있다

 

 

 

第141說敎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주소서!

                         -누가복음17장17~19-

 

목사 임직 후 141설교

설교 김준호 목사

성령강림 후 스물 다섯 번째 주일

주후이천십년 십일월 둘째 주일 설교

 

다음 주일은 추수감사 주일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로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주일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예배공동체에게는 1년에 3번의 커다란 절기를 지키도록 하였는데 그 3대 절기는 무교절(無酵節)과 칠칠절(七七節)과 수장절(收藏節)이었습니다. 출애굽기34장18절과22절에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무교절은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의 바로왕 밑에서 떠나려고 하였으나 바로왕이 이스라엘 민족을 보내주지 아니하므로 장자를 칠 때 문설주에 붉은 피를 바른 집은 장자의 죽음을 피하여 넘어 갔다는 유월(Pass Over)를 이스라엘 민족이 영원히 기억하게 하기 위하여 죄의 씨가 되는 누룩이 든 떡을 먹지 않으며 7일간을 보냈던 절기이며 유월절의 행사는 밀과 보리의 수확의 첫 단을 제단에 바쳤던 행사였습니다.

 

칠칠절은 맥추절이라고도 하며 7주간의 감사절기 기간으로 순수한 농업, 축산물 생산에 대한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의 절기였습니다.

 

수장절은 초막절이라고도 하며 가을 추수 후에 드리는 절기로 과일, 올리브, 포도 등의 수확 후에 하나님께 감사하고 즐기는 절기로 오늘날의 추수감사절과 같은 것입니다.

 

오늘날의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은 미국의 감사 절기에서 그 연유를 찾아 볼 수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교회에서 드리는 추수감사절은 최초의 선교사님이 우리나라에 입국하였던 날을 기념하여 추수감사예배로 드리고 있기도 합니다.

 

1. 성령의 인도하심에 감사하라.

 

영국의 핸리8세 왕은 종교개혁을 하고 수장령(首長令)을 선포하여 국왕을 교회의 유일한 존재이며 최고의 수장으로 규정한 법률을 공포하여 섬기도록 하였습니다. 수장령에 불복한 청교도들은 폴란드로 망명하였다가 1588년 엘리자베스1세가 즉위하자 고국으로 돌아와서 신앙생활을 하고자 하였으나 엘리자베스1세가 수장령을 부활하자 이에 항거하여 1620년 9월2일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영국을 출발하여 대서양을 건너서 신대륙을 향하여 출발하였던 것입니다.

파도와 싸웠고 추위와 싸웠으며, 67주야를 망망한 바다 위에서 여호와 하나님만을 의뢰하며 오직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앞으로 앞으로 바람의 방향을 따라 나아갔던 것입니다. 그 당시 부족한 항해술은 생명을 위협하였습니다. 오직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랐을 뿐이었습니다.

 

갈라디아서 5장16~18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아래 있지 아니 하니라”

(So I say, Live by the spirit, and you will not gratify the desires of the sinful nature. Fore the sinful nature desires what is contrary to the Spirit and the Spirit what is contray to the sinful nature. They are in conflict with each other, so that you do not do what you want.

But if you are led by the Spirit, you are not under law.)

 

오늘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망망한 대해에서 파도와 싸우며 101명의 생명이 달려있는 이 배 한 척을 오직 성령으로 인도하셨던 것입니다. 이 성령의 인도하심은 2개월7일 만에 신대륙의 지금 메사츄세주 케이프 카드만에 도착할 수가 있게 했고, 그들은 그 그립고 그립던 육지에 도착하여 자유를 맛볼 수 있었지만 그 자유는 많은 값을 치루어야만 했던 것입니다. 낯선 땅에 자리를 잡기는 하였지만 굶주림과 추위에 그리고 본토 인디언들의 습격에 대한 공포로 첫 겨울을 보내면서 거의 절반의 생명이 괴혈병과 폐렴등으로 죽어갔던 것입니다.

그 배에는 청교도50명 선원6명 그 외인 45명 총합하여101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그해 첫 겨울을 지내면서 거의 절반인 50여명이 죽어 갔으며 첫 사냥을 하여 잡아온 것이 칠면조였기 때문에 오늘날 미국 사람들은 추수감사절을 즐기면서 칠면조 고기를 먹고 있으며 또한 옥수수를 먹는 것도 신대륙에 도착한 청교도들에게 옥수수가 첫 식량이 되었던 것입니다.

 

이듬해에 농사를 지어서 첫 수확을 하였고 살아계신 성령의 역사하심을 오래 오래 기념하기 위해서 매년 11월의 셋째 주일을 추수감사 주일로 기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딛고 일어선 것이 지금의 미합중국인 것입니다.

 

2. 구원의 장중(掌中)에 있게 하심을 감사하라.

 

우리가 항상 누군가에게 감사하며 살아간다는 것은 참으로 복된 삶입니다. 그 감사의 대상이 하나님일 때 믿음이고 영생복락을 보장 받는 삶인 것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항상 평안한 마음을 유지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감사할 줄 모르는 삶은 불평, 불만, 원망으로 가득 찬 삶이 되어서 끝은 멸망하고 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감사할 줄 모르기 때문에 자살자가 나오는 것입니다. 오늘 거룩한 주일을 맞아서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주소서!라는 말씀을 통하여 은혜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누가복음 17장 17~19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그 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 하였느니라 하시더라.”(Jesus asked, "Where not all ten cleansed? Where are the other nine was no one found to return and give praised to God except this foreigner?" Then he said to him,"Rise and go; you faith has made you well.")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다가 한 촌에 들렸더니 그 촌에 열 명의 문둥병자(Leprosy)들이 있었는데 예수님의 지나가시는 것을 보고 외쳐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긍휼이 여기소서”하고 외치자 예수님께서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저희가 가는 도중에 모두 깨끗하여 짐을 받은 지라 그 중에 한 사람이 자기의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서 예수님의 발아래 엎드리어 감사함을 표했던 것입니다. 그 사람은 사마리아 사람이었습니다. 그 때 오늘의 본 문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오늘 말씀 중 열 명의 문둥병자중 예수님을 찾아 와서 감사한 사람은 단 한 명 뿐 그것도 이방인인 사마리아 사람 한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다른 깨끗함을 받은 아홉 사람은 깨끗함을 받고 세상 속으로 사라져 버렸던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감사할 줄 아는 자를 더욱 축복하셨습니다.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 하였느니라.”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상속자가 되게 하는 크고 큰 축복을 더해 주신 것 이었습니다. 이 말씀 속에서 감사는 믿음이며 믿음은 구원이라는 하나님의 위대한 법칙을 발견하게 해 줍니다.

 문둥병하면 그 당시에는 인간의 힘으로는 치료할 수 없는 불치의 병이었습니다. 오늘날의 에이즈처럼 온 몸이 썩어 들어가고 쪼그라드는 무서운 병이었습니다. 그런 병을 깨끗하게 하여 주셨으면 얼마나 감사해야 했겠습니까? 거기다가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는 구원의 영광을 받았으니 감사의 표시하나로 최고의 복을 받은 것입니다. 우리 모두 감사의 마음으로 구원의 선물을 하나님께로부터 받읍시다.

구원 받은 백성에게는 하나님의 보살핌과 보호하심이 얼마나 큰지 이사야43장을 통하여 말씀하고 계십니다.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하나님께서 함께하여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1)강을 건널 때에 물이 침몰하지 못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2)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 않게 하신 다는 약속입니다.

(3)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겠다는 약속입니다.

(4)사랑하겠다는 약속입니다.

(5)여호와 하나님의 증인으로 새우겠다는 약속입니다.

(6)여호와 하나님의 종으로 택하겠다는 약속입니다.

감사하는 마음 하나로 이렇게 크나큰 축복과 사랑을 받은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스라엘 민족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실 때에 모세에게 “왜 우리를 애굽의 바로왕 밑에 그대로 두지 광야로 불러내어 먹을 것도 없고 마실 물도 없이 하여 이렇게 어렵게 만들었냐?”고 하나님을 원망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런 불평, 불만, 원망하던 자들을 불 뱀을 풀어 죽게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원망하는 것은 불신앙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작은 일에도 감사하여 감사한 자에게 베푸시는 살아계신 하나님께로부터 크고 큰 축복을 받으시길 축원합니다.

 

3. 범사에 감사는 삶을 살아라.

 

감사할 것이 얼마나 많습니까?

철따라 봄이면 꽃을 주어 우리를 환하게 웃고 기쁘게 해 줍니다. 겨울을 지나 소생하는 생동의 기쁨을 함께 줍니다. 여름이면 산야에 푸르름을 놓아 우리에게 편안함을 주고 산골짜기에 흐르는 물의 시원함을 줍니다. 가을에는 풍성한 과일을 산야에 놓아서 햇빛의 경이로움을 빗방울의 중요성을 보여 줍니다. 또 바람을 불게 하여 그 중요성을 보여 줍니다. 겨울철이면 하얀 눈을 내려서 축복을 시사해 주고 또 더러운 해충들을 추운 추위로 제거하여 줍니다. 잔뜩 움추리게 했던 겨울은 봄을 준비하게 합니다.

자연과 기후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우리의 집의 못 꼭지 하나도 감사해야 합니다. 철따라 변화하는 산야를 바라 볼 수 있고 정원을 볼 수 있게 하여 주심을 감사하고 또 감사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가 호흡하고 있음을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의 맥박이 뛰고 있음을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가 소리 내어 기도 할 수 있음을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감당하기 힘든 고난을 주었던 것을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한 때 건강이 좋지 아니 하여 고생하다가 지금은 새 생명을 주어 건강하게 되었다면 그것을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보살핌이 없으면 하루도 살 수가 없습니다.

고난을 주는 것도 감사해야 합니다. 고난이 유익이라고 시편119편71절을 통해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구원케 하시어 우리를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여 주신 기적에 우리는 감사해야 합니다. 실질적 체험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고 기적을 알리게 하여 주신 하나님께 또한 감사함을 드려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바울 사도를 통해서 “범사에 감사하라”고 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에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살아서 호흡하고 있는 것을 감사해야합니다.

우리에게 풍성한 과일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 해야만 합니다.

우리에게 4계절의 변화를 주신 것을 감사해야만 합니다.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셔서 자유롭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가 어떠한 곳에 어떠한 상태로 있든지 동행하시는 성령님께 감사해야만 합니다. 우리를 하나님의 상속자로 삼아 주심을 감사해야만 합니다.

 

4. 하늘에 처소를 마련하여 주심을 감사해야 합니다.

 

요한복음14장1절부터 3절 말씀에서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현대를 살아가는 크리스쳔들이 그냥 지나치기 쉬운 예수님의 “천국의 처소”에 관하여 말씀드립니다. 이 세상 살아가면서 살았을 때 천국의 자기 처소에 대한 분명하고 확실한 집을 보지 못하면 범사에 감사할 수가 없습니다. 입술로만 감사하지요 가슴속 깊은 곳에서 번져 나오는 성령으로의 감사가 나오질 않습니다. 예를 들면 미국에 이민을 갈려고 합니다. 그 넓은 미국에 무작정 가는 것이 아니라 어느 주에 가게 되며 그곳의 계절은 어떠한지도 알아야 하며 미리 집도 사두어야 합니다. 언어도 문화도 익혀야 합니다. 그냥 가면 어떻게 되겠지 하고 가면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분이 미국의 플로리다 주에 큰 저택을 그냥 사 주시며 이민 오기만을 기다리고 계신다면 그 분에게 얼마나 감사를 해야 하겠습니까.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주님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분명하게 약속하셨습니다. 처소를 마련하여 주시겠다고 더욱 좋은 것은 예수님께서 손수 오셔서 우리를 영접하여 예수님과 함께 있게 하신다는 약속이니 이 얼마나 축복의 약속입니까. 이 약속을 주신 주님께 우리는 감사해야 합니다.

죄많은 이 세상은 내집 아니네 내 모든 보화는 저 하늘에 있네 저 천국문을 열고 나를 부르네 나는 이 세상에 정들 수 없도다 오 주님 같은 친구 없도다 저 천국 없으면 난 어떻게 하나 저 천국문을 열고 나를 부르네 나는 이 세상에 정들수 없도다 주님을 진심으로 찬양합니다. 존귀와 영광과 감사를 주님께 드립니다.

 

이러한 사랑의 하나님께 우리가 바칠 것이 무엇입니까?

또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향하여 무엇을 원하실까요?

추수감사절에 많은 헌금을 바라실까요?

많은 물질을 바라실까요? 하늘나라에 동전 한 푼이라도 올라가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기도를 바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찬양을 바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정성을 다하여 예배드리길 원하십니다.

우리의 몸을 산제사로 드리길 원하십니다.

우리가 기쁜 마음으로 헌금함으로 믿음을 드리시길 원하십니다.

 

올해 추수감사절을 통하여 우리와 동행하시며 보호해 주시며 인도해 주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천국의 처소를 마련하여 주시는 주님께 감사하는 새로운 감사의 발견 주일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살아계신 우리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인류 구원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보혜사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이글을 읽는 모든 이의 머리 위에와 그의 가족 위에와 이 나라 사회와 국가와 민족위에 영원히 함께하소서 !  

 

지금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상에서 보혈의 은혜와

친히 살아계셔서 우리를 돌보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극진한 사랑과

보혜사 성령님의 감화, 감동, 교통하심이 또 위로하시고 날마다 인도하여 주심이

섬기는 교회 위에와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는 모든 사람들의 머리 위에와

특별히 여기 함께 한 성도들의 머리 위에와

저희 국제엘리선교회에서 기도해드리는 저를 포함해서 2150명 모두의 머리 위에와 그 가정 위에와 그 자녀들 위에와 경영하는 기업 위에 영원히 함께할 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