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일째기도2015년12월22일(화)“김미카엘 목사의 오늘의 기도(祈禱)”

99일째기도2015년12월22일(화)“김미카엘 목사의 오늘의 기도(祈禱)”

 

주여!

2015년은 온통 어지럽고 암흑에 뒤덮인 세상이었지만

2016년에는 이 나라에 밝은 빛을 내리시어

살기 좋은 나라! 희망이 있는 나라로 만들어 주옵소서!

 

2015년 '혼용무도(昏庸無道)' 어리석은 군주가 세상을 어지럽히다.

 

교수들이 뽑은 올해의 사자성어 '혼용무도'(昏庸無道)

교수신문 886명 설문…"암흑에 뒤덮인 것처럼 온통 어지럽고 무도" '세상이 온통 어지럽고 무도(無道)하다'

  '혼용무도'는 어리석고 무능한 군주를 가리키는 혼군(昏君)과 용군(庸君)을 함께 이르는 '혼용'과, 세상이 어지러워 도리가 제대로 행해지지 않음을 묘사한 '논어'의 '천하무도'(天下無道) 속 '무도'를 합친 표현이다고 합니다.

'혼용무도'를 추천한 이승환 고려대 교수(철학)는 "연초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로 온 나라의 민심이 흉흉했지만 정부는 이를 통제하지 못하고 무능함을 보여줬다"면서 "중반에는 청와대가 여당 원내대표에 대해 사퇴 압력을 넣어 삼권분립과 의회주의 원칙이 크게 훼손됐고, 후반기에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논란으로 국력 낭비가 초래됐다"고 추천 이유를 설명했다고 합니다.

'혼용무도'에 이어 '겉은 옳은 것 같으나 속은 다르다는 뜻'의 '사시이비'(似是而非)가

14.6%의 지지를 얻었다고 합니다.

2016년은 좀 더 밝은 한 해가 되게 하소서!

영원하신 우리의 왕으로 오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국제엘리선교회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