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일째기도2015년12월24일(목)“김미카엘 목사의 오늘의 기도(祈禱)”

2015. 12. 24. 10:14사랑으로의 삶

101일째기도20151224()김미카엘 목사의 오늘의 기도(祈禱)”

 

주여!

이 땅의 사람들이 예수님 이 땅에 오신 깊은 뜻을 알고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하여 주옵소서!

 

-누가복음 213, 14-

"홀연히 허다한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있어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Suddenly a great company of the heavenly host appeared with angels, praising God and saying, 'Glory to God in highest, and on earth peace to men on whom his favor rests' "

 

 오늘은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아기의 모습으로 오신 거룩한 성탄 전야입니다.

인간은 아담의 범죄로 말미암아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산책할 수밖에 없게 되었고 절망적인 벼랑 끝에 설 수밖에 없게 되었던 것입니다.(창세기31~19)사망, 멸망, 절망, 분쟁, 시기, 질투, 살인, 자살 등의 어둠속에 있게 되었습니다.

이런 벼랑 끝에 선 우리 인간들을 하나님께서는 참고 참으시며 사랑하셔서 사망의 늪에서 생명으로 옮기는 작업을 하신 것입니다.

바로 오늘 아기 예수님의 탄생이 그 구제책인 것입니다.

 

죄로 인해 멸망의 길로 가는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탄생을 감사하며 축하해야 하는 중요한 의미입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독생자 예수를 이 세상에 인간의 모습으로 보내셔서 하나님 아버지의 인류 구원의 위대하신 계획(The Great God’s Plan)의 완성을 바라볼 수가 있었습니다.

 

요한복음316절에 하나님의 우리를 향하신 극진하신 사랑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요한3:16,17)

 

(For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For God did not send his Son into the world, but to save the world through him" (John 3:16,17)

 

오늘 거룩한 성탄절을 맞아 예수님 이 땅에 오심을 알고 믿으며 우리가 모두 땅에서 기뻐하심을 입은 자들이라는 사실을 확실히 알고 이 세상을 힘차게 살아가는 저희 국제엘리선교회의 2373명 회원이 되게 하소서!

 

영원하신 우리의 왕으로 오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국제엘리선교회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