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일째기도2016년1월22일(금)“김미카엘 목사의 오늘의 기도(祈禱)”

130일째기도2016년1월22일(금)“김미카엘 목사의 오늘의 기도(祈禱)”

 

주여!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의 눈물을 너무 많이 흘리게 하지 마소서!

세월호 희생자 가족을 위로하여 주소서!

유류품이 도착하면 또 한 번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할 턴데.....

새 힘을 주사 힘차게, 당당하게 살아가게 하소서!

주님! 한 가정 한 가정 찾아 가셔서 안아 주소서!

    

모든 학생들이 천국에서

해말간 얼굴로 환하게 웃으며 마음껏 뛰어 다니며

세상의 부모형제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알게 하소서!

 

세월호 침몰과 함께 주인을 잃고 깊은 바다 속을 헤매던 안산 단원고 학생들의 교복과 가방 등 유류품이 646일 만에 안산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영원하신 우리의 평화의 왕으로 오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국제엘리선교회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