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7일째기도2016년1월29일(금)“김미카엘 목사의 오늘의 기도(祈禱)”

2016. 1. 29. 09:55건강한 삶


137일째기도2016129()김미카엘 목사의 오늘의 기도(祈禱)”

주여!

세월호 참사 현장에서 실종자 292명을 가족들의 품으로 돌려보낸

민간 잠수사들은 지금도 육체적 경제적으로 고통과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들의 숭고한 마음을 위로하여 주옵소서!

그들의 아픈 몸을 치유하여 주옵소서!

물질적으로 어려움 없게 하여 주옵소서!

참사 당시 민간 잠수사들은 희생자를

한명이라도 더 수습하기 위해 스스로 위험한 반복 잠수를

강행했다고 합니다


세월호 선체가 무너져 내리는 위험을 몸으로 버티다

잠수병으로 몸이 망가졌고, 수색 이후 극심한 트라우마를 겪으며

원만한 사회생활을 하기 힘든 상태라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직접 가정마다 찾아뵙고 위로와 평강을 주옵소서!

 

영원하신 우리의 생명으로 오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국제엘리선교회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