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10월15일(목)“김미카엘 목사의 오늘의 기도(祈禱)” 주여! 노숙자들의 밤이 길지 않게 하소서! 단풍이 북한산을 타고 내려오면 가을이 주는 낭만보다 차가운 지하도에서 굳게 잠긴 빌딩의 빈 공간에서 길어만 지는 차디찬 밤을 보내야 하는 노숙자들 생각에 마음이 아픕니다. 그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