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바위에서 바라본 평창동! 늦 가을속의 평창동 마을을 북한산이 품에 안고있다. 30년 전에는 집들이 몇 군데 없었는데 집 지을 곳이 없는 인젠 포화 상태가 되었다. 보현봉이 우뚝 서서 내려다 보고 있다. 비봉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