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 바치는 노래 227 시.영역 김준호 어머니 당신은 나에게 마음의 고향입니다 내가 상처 받고 힘들어 쓰러질 것 같은 고통의 늪을 산책할 때에도 당신 품을 찾습니다 어머니 당신께 못 다한 타는 내 가슴은 타고 또 타고 숯이 변하여 재가 됩니다 어머니 죄의 삶을 잘라버리기 위해 곱게 길렀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