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을 지나서 신문로에 위치한 흥국생명 건물 앞에 가면 망치를 든 움직이는 노동자 상이 있다. 철로 제작되어 있다. 철로된 육중한 팔을 서서히 움직여서 망치질을 하고 있는 상이다. 그 상의 머리와 다리에 산타크로스 모자와 구두를 신켜서 성탄절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며 지나는 시민들의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