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의 라일락 향기는 봄의 하늘을 난다. 우리는 라일락 향기속에서 웃자! 활짝 핀 꽃을 보고 웃자! 졸졸흐르는 물을 바라보며 도란도란 이야기하자! 웃음소리 담을 넘게 합시다! 주님 안에서 사랑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