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의 추위속에 비정규직 정규직화요구 고공시위
2007. 12. 31. 23:06ㆍ사진이 쓴 역사
황모(27)씨 등 노조원 5명은 이날 오전 7시30분께 청와대 앞과 종로구 보신각 CCTV탑에 올라가 코스콤 비정규직의 직접고용 등을 요구했다.
이날 시위 현장에 경찰이 출동하는 바람에 출근길 주변 교통이 큰 혼잡을 빚었다.
비정규직 노조 측은 연말을 맞아 오늘 코스콤 비정규직 문제를 알리기 위해 대대적인 선전전을 계획했는데 일부 조합원들이 자발적으로 탑 위에 올라간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정규직화와 직접고용 등을 요구하며 100일 이상 파업 중이지만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회사 측과 평행선을 달리고 있으며 지난주에는 사측이 고용한 용역직원들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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