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42說敎 열매 맺는 가지가 되라.

2009. 1. 23. 14:01김미카엘목사 설교집

 

 

 

 

 

 

 

 

 

              第42說敎 열매 맺는 가지가 되라.

                              (요한복음15장1~2절)

 

 

목사 임직 후 42설교

설교 김준호 목사

넷째 주일 설교

주후이천구년 일월

 

이번 주일은 설 명절이 들어 있는 주일입니다. 음력으로 새해가 시작되는 날입니다.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은 매일 매일 새 날이며 새 힘을 주시는 날입니다. 새벽잠에서 깨어나면 새 날이요. 독수리 날개 치고 비상 하듯이 새 힘을 받는 날입니다. 음력으로 새해가 시작되는 설날 한없는 하나님의 축복이 성도님들의 가정과 자녀들과 경영하는 기업위에 함께 하길 축원합니다.

 

지난 주간까지 “일어나 빛을 발하라.”(이사야 60장1~3절)

“푯대를 향하여 나아가라.”(빌립보서 3장1~3절)의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오늘 주일은 “열매 맺는 가지가 되라.”(요한복음15장1~2절)라는 말씀을 가지고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일어나 빛을 발하여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받도록 힘차게 나아가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오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과 나눌 은혜의 말씀은

 

요한복음 15장1절2절의 말씀입니다.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 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I am the true vine, and my Father is the gardener. he cut off every branch in me that bears no fruit, while every branch that does bear fruit he prunes so that it will be even more fruitful.)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참 포도나무로 비유하셨으며 우리 믿는 자들을 그 포도나무의 가지로 비유 하셨으며 하나님 아버지를 그 포도원을 가꾸시는 농부로 비유 하셨습니다. 포도나무의 가지가 열매를 맺지 못하면 그 포도원을 가꾸시는 아버지께서 그 가지를 잘라내어 버리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일어나 빛을 발하여 푯대를 향하여 힘차게 달려가며 말씀을 전파하여 열매(예수님의 제자)를 맺게 하라는 것입니다.

 

오늘 설날은 참으로 좋은 포도나무의 가지가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인 것입니다. 멀리서 가까이서 많은 친척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믿지 않는 친척이 있다면 전도의 기회입니다. 영생을 얻도록 으리는 그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되고 말씀을 전파해야 하는 것입니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말씀 전파에 힘쓰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디모데후서 4장2절의 말씀처럼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Preach the Word; be prepared in season and out of season; correct, rebuke and encourage -with great patience and careful instruction.)

 

라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역사하시어 강팍한 심령을 쪼개어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어 열매를 맺게 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 날 것입니다. 참 포도나무의 열매 맺는 가지가 되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그 가지에게 보장해 주는 다음 같은 하나님의 축복과 상급과 의의 면류관이 준비되어 있다고 약속하고 계십니다.

 

(1)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면 이룬다고 약속하셨습니다.

(2)예수님의 제자가 되게 한다고 약속하셨습니다.

(3)예수님의 사랑 안에 거하게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4)기쁨이 충만하게 해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5)종이 아니라 예수님의 친구가 되게 하시겠다는 약속입니다.

(6)하나님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알게 해 주신다는 약속입니다.

(7)예수님이 우리를 택하사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겠다는 약속입니다.

(8)서로 사랑하게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에게 고귀한 상급들을 주시고 의의 면류관도 준비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참 포도나무의 포도 열매를 맺게 하고 그 열매를 분별할 것인가의 문제에 임하게 된다.

 

마태복음 7장 20절~23절에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너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 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 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 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너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라의 말씀처럼 많은 능력을 행하고 귀신을 쫓아내고 하였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의 보시기에 합당한 포도나무가지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참 포도나무의 열매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능력, 성령의 능력을 가지고 물질적 이익을 챙기는 거짓 선지자 혹은 삯꾼 목자들을 경계하시고 계신다는 점을 명심해야 됩니다.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 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마태10:8)

(Heal the sick, raise the dead, cleanse those who have leprosy, drive out demons. Freely you have received, freely give.)(Matthew 10:8)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일어나 빛을 발하십시오.

푯대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십시오.

참 열매를 맺는 참 포도나무의 가지가 되십시오.

그리하여 하나님이 우리에게 준비해 두신 축복과 의의 면류관을 받아쓰시는

축복받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축원 하옵니다.

설날을 맞아

여러분의 가정에

영적 기적의 축복!

건강 기적의 축복!

물질 기적의 축복!

3가지 기적의 축복이 함께하시어 친히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서 동행하시는 한해 되소서....

 

살아계신 우리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인류 구원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보혜사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이글을 읽는 모든 이의 머리 위에와 그의 가족 위에와 이 나라 사회와 국가와 민족위에 영원히 함께하시길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렸습니다. 

지금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와

친히 살아계셔서 우리를 돌보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극진한 사랑과

보혜사 성령님의 감화, 감동, 교통하시고 인도하심이

섬기는 교회 위에와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는 모든 사람들의 머리 위에와

특별히 여기 함께 한 성도들의

머리 위에와

가정 위에와

경영하는 기업 위에

영원히 함께할 찌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