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년만의 폭설과 서울의 거리!
2010. 1. 4. 17:33ㆍ환경과 사람들
73년만에 최고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서울을 기준으로 하루에 25.5센티메터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다.
교통이 마비되고 길가에는 차량들이 운행을 포기하고 눈을 가득 이고 서있다.
평창동 고지대의 도로는 자동차 도로로써의 기능을 상실했다.
눈내리는 평창동.
정원의 나무들도 눈을 머리에 이고 있어요.
눈내리는 평창동 모습.
눈내리는 정원.
서울시청 별관의 눈내림.
눈을 이고 견디는 정원의 소나무.
베란단의 신발이 눈속에 졸고.
정원의 소나무
눈보라속에 있는 평창동의 모습
뒷산인 북한산이 보이지 않는 눈보라 속에.....
눈에 덮인 평창동
평창동은 눈속에 있고
평창동 뒷골목의 20센티미터의 눈...
서울 동방프라자 앞의 제설작업.
밀어야 가는 자동차....
서소문길은 눈 밭이 되고...
서울시청앞 길은 눈밭으로 밭을 갈듯 느린 자동차들과 제설차의 경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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