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몸살 앓고 있는 73년이래 폭설 후유증!
2010. 1. 6. 21:56ㆍ환경과 사람들
새해 6일 현재도 폭설의 후유증이 아직 남아 있다.
지하철역은 아직도 기다리는 사람들로 북적거리고 안내 방송은 계속하여
지연을 알린다.
출근하는 시민들은 평소 30분이면 되는 거리를
90분이나 걸렸다고 이야기 한다.
지하철의 지연 사유가 추운 날씨에 지하철 열차의 출입문이 얼어서 잘 닫아지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출입문 가까이에 있는 사람이 발로 차달라고
안내 방송을 하기도 한다.
영하13도 정도의 날씨에 출입문이 자유롭지 못하다면 열차의 구조적인 결함일 것이다. 영하20도 정도의 추위라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하루 빨리 구조적인 하자를 보수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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