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목사님 김포5일 장터에 가시다!
2010. 3. 13. 08:36ㆍ환경과 사람들
김포에 5일 장날이 있다.
모든 것들이 장터에 나와서 주인이 와서 대려가 주길 기다리고 있다.
토끼도, 토종닭도, 강아지들도, 바다고기도, 과일들도, 곡식들도, 의류들도, 신발들도, 과자들도
주인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손수 기른 파 몇 단을 놓고 기다리는 할머니도 계셨다.
이것이 사람 사는 냄새이며 정겨움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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