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간(肝)(The liver) 이야기

2010. 1. 10. 19:38건강한 삶

4. 간(肝)(The liver) 이야기

                             

 

                                     *오직 참고용입니다.

 

간암에 대한 기도부탁이 많이 접수되어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하여 올립니다.

 

                    모두가 건강하게 장수하소서!

                    금주와 금연은 무병장수의 근본입니다

                              질병은 예방이 최고입니다.

 

오장육부

五臟 간장, 심장, 비장, 폐장, 신장

六腑 담, 위장, 소장, 대장, 방광, 삼초

 

(1)간(肝)(The liver)의 모양

 

 

 

 (2)간(肝)(The liver)의 한자표기:

(3)간(肝)(The liver)의 영문표기: The liver

 

(4)간(肝)(The liver)에 대한 요약기술

간(肝)은 동물의 생체 기관 중 하나이다.

모든 내장 기관 중 가장 크다.

간의 기능으로는 대표적으로 쓸개즙을 생성하고, 양분을 저장하며, 해독 작용을 하여 요소 따위를 생성하는 기능 등이 있다.

 

(5)간(肝)(The liver)의 위치

 

 

 

 

 간은 사람의 몸에서 가장 큰 臟器로써 명치의 바로 밑에 오른쪽으로 치우쳐 놓여 있는데 대부분 갈비뼈 밑에 있다. 정상적인 상태에서는 간이 밖에서

만져지지 않는다. 그러나 간이 부어오르면 밖에서도 만져진다.

 

(6)간(肝)(The liver)의 형상과 구조

 

 

 

  간은 검 붉은색으로(위의 사진에서는 편의상 녹색)비교적 말랑 말랑한 몸체로서 무게는 약 1.7Kg이나 되고, 위는 둥글고 밑은 우묵하며, 우엽과 좌엽으로 크게 나누어져 있다. 우엽 즉, 오른쪽 간이 훨씬 크다. 척추동물의 몸에서 가장 큰 기관으로 여러 가지 대사와 분비기능을 하는 쐐기형의 해면질 엽(葉)으로 구성되어 있는 장기이다.

 

(7)간(肝)(The liver)의 기능

 

간(肝)은 기능이 가장 복잡한 기관으로 그 기능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① 소화액인 담즙을 분비한다.

② 단백질과 탄수화물, 지방을 대사시킨다.

③ 글리코겐과 지용성 비타민 등을 저장한다.

혈액응고 인자를 합성한다.

혈액에서 노폐물과 독성물질을 제거한다.

⑥ 혈액량을 조절한다.

⑦ 노쇠한 적혈구를 파괴한다. 이런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간은 아주 독특하고 밀접하게 장과 담낭에 연결되어 있다. 장에서 나온 정맥혈은 심장으로 돌아가기 전에 문맥(門脈)을 통하여 간으로 가서 여러 과정을 거치게 된다. 간에서 나온 담즙은 담관계를 통하여 총담관으로 간다.

총담관은 담즙을 십이지장으로 보내며, 담즙을 저장하고 분비하는 담낭과 연결되어 있다.

肝 組織은 무수한 세포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사이를 담관이나 혈관들이 지나간다. 조직을 구성하는 세포 가운데 60%는 간세포들로, 몸에 있는 어느 세포보다 더 많은 대사기능을 수행한다. 쿠퍼세포(Kupffer cell)라고 하는 또 다른 세포군은 간의 맥관계(脈管系)에서 가장 작은 도관(導管)의 내부를 구성하며, 혈액 형성과 항체 생성, 이물질이나 파괴된 세포들을 잡아먹는 역할을 한다.

사람의 간은 하루에 담즙을 800~1000ml 분비하는데 담즙에는 음식물 속의 지방을 소화시키는 데 필요한 담즙산염이 들어 있다. 담즙은 또한 대사노폐물 일부와 약물, 독성물질을 배출하는 수단이 되기도 한다.

총담관으로 분비된 담즙은 담낭으로 들어가 농축·저장된다. 십이지장에 지방이 있으면 담낭에서 장으로 담즙분비가 촉진된다. 노화된 적혈구는 간과 비장, 골수에서 파괴된다. 헤모글로빈 분해과정에서 생성되는 빌리루빈은 담즙으로 방출되어 담즙의 특징적인 색깔인 녹황색을 띠게 하며, 장을 통해 체외로 배설된다.

간세포는 여러 가지 효소를 합성한다. 혈액이 간문맥과 간동맥을 통해 간을 통과할 때 간의 세포와 효소들은 많은 물질과 입자를 걸러내어 변화시킨다. 장에서 간으로 들어간 영양물질들은 체세포가 이용할 수 있는 형태로 바뀌거나 나중에 쓸 수 있도록 저장된다.

지방은 지방산으로 되었다가 다시 탄수화물이나 케톤체로 되어 저장되었다가 혈액을 통해 각 조직으로 운반되고 그곳에서 대사과정을 더 거친다. 당은 글리코겐으로 간에 저장되었다가, 에너지로 쓰일 때는 다시 포도당으로 변형되어 혈류로 방출된다. 간에서는 알부민이나 혈액응고 인자와 같은 혈청단백질을 만들어 혈액으로 공급한다. 간은 혈액을 정제하는 기능이 있어 체내 대사과정에서 나오는 질소노폐물을 대사하고 독성물질을 해독하여 소변이나 변으로 배출시킬 준비를 한다.

肝機能에 손상을 받으면 혈액 내 빌리루빈이 지나치게 많아져서 눈과 피부가 노랗게 되는 황달이 나타난다. 황달에는 적혈구가 비정상적으로 많이 파괴되어 일어나는 용혈성황달(hemolytic jaundice)과, 간세포가 빌리루빈을 섭취하거나 전달하는 데 결함이 있어 생기는 간세포성황달(hepatocellular jaundice), 담관계가 막혀서 생기는 폐쇄성황달(obstructive jaundice)이 있다.

간세포의 기능부전은 간염이나 경화증·종양·혈관폐쇄·중독이 원인이 되어 일어난다. 이때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쇠약과 저혈압, 잦은 좌상(挫傷)과 출혈, 진전(震顫), 감정둔마(感情鈍痲), 뇌파변화, 복강 내의 체액축적이 있다. 간기능검사로 질병을 알아낼 수 있고 간 손상의 정도를 측정하며 치료에 대한 평가를 할 수 있다.

혈액검사로는 빌리루빈·콜레스테롤·혈청단백질·요소·암모니아와 여러 가지 효소 등이 정상인가를 알 수 있다. 간기능을 알아보는 또 다른 방법으로는 염료인 브롬설파레인(bromsulfalein/BSP)을 주사하여 그것이 혈액 속에서 유지되는 시간을 측정하는 것이다. 간조직의 상태는 조직 일부를 천자침(穿刺針)으로 떼 내어 현미경으로 관찰하여 알아볼 수 있다.

급성바이러스성간염은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주로 변에 오염된 음식물을 통해 전염되는 A형 간염과 살균되지 않은 주사기를 사용하거나 감염된 혈액이나 혈장을 수혈 받았을 때 주로 전염되는 B형 간염이 있다.

비(非)A형 비B형 간염이라고 하는 3번째 범주의 바이러스성 간염은 최소한 하나 이상의 다른 바이러스성 인자에 의해 생기게 되는데 수혈 뒤에 생기는 간염의 흔한 원인이다. 어떤 바이러스성 간염이든지 증세는 2~6주 동안 계속될 수 있으며, 때로는 피로가 6개월쯤 계속된다.

이 질병의 치료를 위해서는 요양을 하거나 휴식을 취해야 하며, 술을 끊어야 한다. 질병이 돌발적으로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주사기 및 수혈기구의 철저한 소독·살균은 물론 공중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

 

간경변증(肝硬變症)은 건강한 간조직이 반흔(瘢痕)조직대나 덩어리로 바뀌는 것이 특징인 돌이킬 수 없는 만성질병이다.

이 질병은 바이러스성 간염이나 만성 알코올 중독, 담도나 간정맥의 폐쇄, 심부전(心不全), 철이나 구리의 침착, 몇 가지 대사질환 등에 의해 유발될 수 있다. 간경변증은 간세포 기능부전과 비정상적인 문맥압 상승을 일으켜서 비장(脾臟)종대와 혈관파열 등을 일으킨다. 치료를 위해서는 우선 1차 원인부터 제거해야 하는데, 간경변증이 있는 알코올 중독자가 휴식을 취하고 술을 완전히 끊으면 증세는 뚜렷이 개선된다.

간은 그밖에도 여러 가지 장애나 질병에 걸리기 쉽다. 급성충수염에 의한 농양이 생길 수도 있고, 담석이나 수술로 인하여 담도 내 농양이 생기기도 한다. 열대지방에서 아메바성이질을 일으키는 기생충도 간농양을 유발시킬 수 있으며, 그밖에 여러 다른 기생충들도 간에 감염을 일으킨다. 간암도 많이 발생하는데 그들 대부분은 신체 다른 부위에서 시작되는 전이암이다.

 

유전적 장애인 당원병(糖原病)에 걸리면, 간에 글리코겐이 쌓여 혈액 속으로 충분한 양의 포도당이 공급되지 못한다. 어떤 약물은 때로 간에 손상을 주어 황달을 일으킨다.간의 주요 기능은 체외에서 유입되거나 체내에서 생성된 각종 물질들을 가공 처리하고 중요한 물질들을 합성 공급하는 것입니다. 간은 마치 에너지 및 화학공장이 밀집되어 있는 종합화학단지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외에도 혈액을 저장하는 역할, 면역 기관의 역할 등을 합니다.  간은 다양하고 중요한 기능들을 수행하기 때문에 간 기능이 심하게 저하되면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합니다.

 흡수된 영양소를 신체의 요구에 맞추어 필요한 물질이나 영양소로 가공 처리합니다. 섭취한 음식물은 위장관에서 소화 흡수되는데, 탄수화물은 포도당과 같은 단당류(單糖類)로, 지방은 지방산과 글리세롤로, 단백질은 아미노산으로 분해되어 흡수되며, 분자 크기가 작은 비타민, 유기물 및 무기질은 그 자체로서 흡수됩니다. 이들은 일단 모두 간으로 운반되어 그 자체로서 또는 다른 물질로 변환되어 다른 기관으로 보내지거나 간에 저장됩니다.

 몸에서 필요로 하는 중요한 단백질이나 화합물들을 합성합니다. 혈청 100 ml에는 6-8 g 정도의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중 90%는 간에서 만들어진 것들입니다. 간은 하루에 최대 15-50 g의 단백질을 만들어 낼 수 있는데, 알부민이나 혈액 응고에 관여하는 단백질이 대표적인 것들입니다. 간경변이 되면 코피나 잇몸 출혈과 같은 출혈성 경향이 나타나는데, 이는 혈액응고에 필요한 단백질들이 부족해지기 때문입니다.

 몸에 들어온 각종 약물을 대사하여 배출될 수 있게 합니다. 몸에 들어온 각종 약물들은 간에서 다른 물질로 변화되어 작용이 달라지며, 배설될 수 있는 형태로 변화되어 소변 또는 담즙을 통해 배설됩니다. 알코올도 간에서 대사되어 분해됩니다. 이러한 해독(解毒)작용은 간의 중요한 기능이며, 간질환이 있는 분들에게 약물의 남용을 경계하는 것은 약물 자체나 변화된 대사산물이 간독(肝毒)으로 작용하여 간에 해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몸에 축적되면 해로운 물질들을 해독합니다. 단백질이 대사되면 암모니아라는 유독 물질이 생성되는데, 간은 암모니아를 요소로 변화시켜 체내 암모니아의 축적을 방지합니다. 실제 간질환이 심하여 간부전(肝不全)에 빠지면 암모니아의 축적으로 '간성혼수'라는 위독한 상태에 빠질 수 있습니다.

 

당(糖) 대사(代謝)를 조절하여 신체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합니다. 흡수된 영양소 중 포도당은 글리코겐이라는 큰 분자로 전환되어 간에 저장되어 있다가 몸에 포도당이 부족 시 분해되어 혈류로 방출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아미노산으로부터 포도당을 합성하여 공급하기도 합니다. 인체에서 포도당은 가솔린과 같은 연료(에너지원)의 역할을 하며, 신체나 두뇌 활동뿐만 아니라 세포의 기본적인 생명 유지에는 계속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간은 신체의 각 부위에 에너지를 공급하고 수급을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담즙을 만들어 배출합니다. 담즙은 지방의 소화 흡수에 중요하며, 여러 가지 물질들이 외부로 배출되는 통로이기도 합니다. 오래된 적혈구는 파괴되는데 그 구성성분 중 일부는 빌리루빈이라는 색소로 변화되어 담즙을 통해 배출됩니다. 간혹 간이나 담관에 종양이 생겨 담즙이 잘 배출되지 않으면 빌리루빈이 몸에 축적되어 황달이 발생하며, 지방 소화에 장애를 초래합니다. 담즙은 음식물 중에서 기름기(지방분)을 소화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데 병으로 담즙의 흐름이 어려우면 황달을 일으킨다. 대변의 색이 노란 것은 담즙의 색이다.

 체내 호르몬 균형을 유지합니다. 호르몬들은 내분비 기관에서 합성되어 미량으로 인체의 각종 기능을 조절합니다. 호르몬들은 간에서 화학적으로 변화되거나 배출되며, 갑상선 호르몬, 에스트로젠, 코티졸, 알도스테론 등 중요한 호르몬들이 간의 대사를 받습니다. 따라서 간질환이 심하면 호르몬의 불균형을 초래하여 각종 신체 기능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비타민, 철분 등을 저장합니다. 비타민 A, D, B12 등은 간에 저장됩니다. 따라서 비타민 공급이 없어도 A는 10개월, D는 3-4개월, B12는 1년 이상 지탱할 수 있습니다. 철은 혈색소인 헤모글로빈을 구성하는 중요한 성분인데, 간에는 체내 혈액 전체에 들어있는 것보다 더 많은 양의 철이 '페리틴'이라는 형태로 저장되어 있습니다.

 혈액의 저장고 역할을 합니다. 간에는 보통 450 ml 정도의 혈액이 들어있는데, 이는 전체 혈액량의 10%에 해당합니다. 간은 크기가 크고 상황에 따라 늘어날 수도 있기 때문에, 인체의 혈액량 과다 시 과잉 혈액을 수용하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혈액량 부족 시에는 혈액을 공급하는 역할도 할 수 있습니다.

 인체의 방어선 중에 하나입니다. 대장에는 수많은 세균들이 살고 있으며, 대장에서 간으로 유입되는 혈류에는 이러한 세균들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신의 순환 혈액에 세균이 검출되는 경우는 극히 드문데, 이는 세균들이 간에서 걸러지기 때문입니다. 즉 간에는 쿠퍼 세포(Kupffer cell)라는 식균(食菌) 작용을 하는 세포들이 있어 유입된 세균을 잡아먹기 때문에 간으로 들어오는 세균 중간을 빠져나가는 것은 1%도 채 되지 않습니다.

 

(8)간(肝)(The liver)의 한의학적 고찰

우리 인체의 간은 인체의 마지막 최고의 장군이다. 인체의 모든 병은 간이 고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그래서 간은 장기가 80%까지 망가져도 최후의 기능을 하며 20%로 다시 80%를 재생 시키는데 그만큼 인체의 모든 질병과 신진대사를 관장하는 장기라고도 볼 수 있다.

 간은 혈액을 담고 있다. 간은 인체의 근건 즉 힘줄을 다스린다. 그래서 간에 병이 들면 몸에 마비가 온다고 보고 있다.

 간은 오관에서는 눈과 직결됐다고 본다. 그래서 간이 병들면 저절로 눈물이 나오고, 눈이 흐리며, 눈이 부셔 햇볕을 쳐다보지 못하게 된다는 것이다.

간은 손, 발톱과도 관계가 있다. 간이 건강하며 손톱이 윤기가 나고 실하며, 간이 병들면 손톱이 얇아지고, 검푸르며 윤기가 없어진다.

 간은 피로원천이다. 간에 병이 생기면 아주 피로해 진다. 큰 이유 없이 피로하면 간의 병을 의심해야 한다.

 

(9)간(肝)(The liver)에 이상이 있을 때의 증상들

눈에 황달이 있다.

배에 복수가 찬다.

얼굴이 검고 핏기가 없다.

손톱과 발톱에 혈색이 없다.

양치질 할 때 메스껍다.

잇몸에서 피가 자주난다.

피로가 쉬이 온다.

몸에 마비가 온다.

 

(10)간(肝)(The liver)에 이상이 있을 때 생기는 질병들

 

*급성 간염

간염바이러스에 의해 유발되는 급성간염을 의미한다. 간염바이러스에 감염되

는 시기가 어릴 수록 무황달성간염 후 대부분 만성 간염으로 이행되는 반면,

성인에서 감염되면 황달을 동반하는 심한 급성 간염을 앓은 후 대부분 자연

회복된다.

 

그러나, 면역능이 떨어진 성인에서는 대부분 만성 간염으로 이행

된다. 만성 보균자의 약 85~90%는 자연 회복되며, 10~15%는 만성 간염을

경과하고, 이중 10%는 간경변증으로 이행되며, 약 1%에서 간세포암이 발생

된다. 간경변증 및 간세포암으로 악화되는 가장 중요한 소견은 간조직생검소

견 상 심한 간염을 앓고 있는 경우이다.

 

또한, 처음 진단 시 간질환이 진행된

소견이 뚜렷한 경우도 마찬가지로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B형 간염바이러스

보균자들은 20세~50세 사이에 큰 변동을 나타내지 않는다. 그러한 이유로서

B형 간염바이러스는 수직감염 및 소아감염 등을 통해서 대부분 20세 이전에

감염되어 만성 보균상태를 유지하는 반면, 성인에서 만성 B형 간염으로 이행

되는 예는 드물기 때문이다.

 

*만성간염

막연한 식욕부진, 구역, 피로, 관절통, 두통, 미열, 감기증상이며 결막과 피부

황달, 농갈색의 진한소변, 간종대로 인한 우상복부 동통을 호소하기도 한다.

황달이 없는 경우도 있으며 증상이 심하지 않아 모르고 지내다가 신체검사

및 기타 건강 진단 상 발견되는 수도 있다.

 

황달, 식욕부진, 피로감, 구역 및 구토 등의 증세가 동반된다. 황달을 동반하는 경우와 황달을 동반하지 않는 경우(무황달성 간염)로 구분할 수 있다.

 

 사춘기 이전 및 면역이 억제된 환자에서는 대부분 무황달성 급성 B형 간염으로 경과하는 반면, 건강한 성인에서 감염되면 보다 심한 황달을 동반하는 간염의 형태를 보이게 된다.

 

6개월 이내 회복되지 않으면 만성 B형 보균자로 이행되는 데, 특히 무황달성 간염인 경우에 만성 보균자로 이행될 가능성이 높다. 반면, 황달을 동반하는 급성 B형 간염의 대부분은 자연 회복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급성 전격성 B형 간염이 환자의 0.1%에서 발생될 수 있다.

 

  *알콜성 간질환

적당한 음주는 간경변이나 간암 발생을 초래하지 않으나 과도한 음주는 간손상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구미에서는 말기 간질환으로 인한 사망의 50% 정도가 알코올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만성간질환의 80% 정도가 B형 또는 C형 간염바이러스에 의한 것으로, 알코올성 간질환의 비중은 상대적으로 떨어지나 최근 알코올로 인한 심각한 간질환 환자의 수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알코올에 의한 간 손상은 마신 알코올의 종류와는 무관하며 양과 관련이 있습니다. 따라서 비싸고 좋은 술을 마신다고 간 손상이 적게 오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에 따라 작은 양의 알코올도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특히 여성과 만성 C형 간염환자는 알코올성 간질환에 더욱 취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알코올성 간질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술을 끊거나 절제하고, 좋은 영양상태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알코올성 간질환 환자가 술을 끊으면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간의 조직 소견이 좋아지고, 간경변증의 발생이 적어지며, 간경변증에 의한 합병증도 줄어든다고 합니다. 그리고 간암발생도 줄어들고 더 오래 살 수 있게 됩니다.

 

 

(11)간(肝)(The liver)의 강화에 좋은 음식들

민들레, 자색고구마, 산삼, 버섯, 바지락탕, 부추가루, 울금가루, 결명자, 다슬기, 허브차, 유기농채소, 현미, 칡, 마늘, 양파, 사과, 감귤, 수박, 복숭아, 배

 

(12)간(肝)(The liver)의 4차원 영성적 고찰

 

 영적종합병원 Spiritual General Hospital에서  

 

영적수술(Spiritual Operation)로 치유되어 1년이 넘도록 건강한 삶을 살고 있다.

 

 

간경변증으로 간의 기능을 발휘하고 있는 간의 영역이 콩알만큼 남았던 얼굴이 까맣게 되고 복수가 차서 2개월 밖에 못산다고 죽을 날만 기다리던 47세의 여인이 영적종합병원 Spiritual General Hospital에서  

영적수술(Spiritual Operation)로 치유되어 1년이 넘도록 건강한 삶을 살고 있다.

 

  Spiritual General Hospital의 Spiritual Operation 節次

Ⓐ靈的綜合病院에 接受(接受費無料)

Ⓑ疾病의 原因分析判定(判定費無料)

Ⓒ하나님의 計劃인 疾病(祈禱로 終結)

Ⓓ憑依現象은 殺魔(殺魔費無料)

Ⓔ疾病에 對한 具體的인 發病原因分析(分析費無料)

Ⓕ疾病의 原因部分 手術與否決定(決定費無料)

Ⓖ手術決定되면 旣存 病든 部分返納(半納費無料)

Ⓗ交換할 新品으로 準備完了(新品費無料)

Ⓘ擔當醫師님들 準備完了(醫師님들 報酬無料)

Ⓙ手術實施無痛症(手術費無料)

Ⓚ手術所要時間3~5秒所要

Ⓛ手術後回復管理(回復管理費無料)

*마태복음10장8절의 순종

 

 방문하시는 모든 님들이 주님 안에서

건강하게 장수하시는 축복을 누리시길 축원합니다.

음주와 흡연을 줄이시고 가능하시면 금주와 금연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