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7. 25. 08:00ㆍ김미카엘목사 설교집
第125說敎 주님의 인도하심 따라
-고린도전서 2장11절-
목사 임직 후 125설교
설교 김준호 목사
성령강림 후 아홉째 주일
주후이천십년 칠월 넷째 주일 설교
오늘 거룩한 주일은 성령강림 후 아홉째 주일입니다.
지난 거룩한 주일에는 하나님께서 우리 믿는 자들을 참으로 도와주신다는 말씀을 주제로 이사야41장10절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이사야41장10절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
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So do not fear, for I am with you; do not be dismayed, for I am
your God. I will strengthen you and help you; I up hold with my
righteous right hand.)
우리가 이 세상에서 어떠한 환경과 위급한 상황에 처하더라도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나님께서는 말씀하고 계십니다. 놀라지도 말라고 말씀하고 계십니
다.
두려워하고 놀라게 하는 세상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자연환경이 폭우 속에서 우리를 놀라게 하고 두렵게 할 수가 있습니다.
못된 인간들이 거짓된 말로 우리를 괴롭힐 수가 있습니다.
질병이 우리를 괴롭게 할 수가 있습니다.
무능하고 정의롭지 못한 검사와 판사가 우리를 괴롭힐 수가 있습니다.
물질이 없어서 두렵게 하고 고통 속에 있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강조하여 말씀하십니다.
두려워하지 말라고 함께 하여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놀라지도 말라고 하십니다. 우리의 하나님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굳세게 하여 주신다고 약속하고 계십니다.
참으로 도와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의로우신 하나님의 오른 손으로 붙들어 주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우리들은 이 약속을 굳게 믿고 하루하루 주님 안에서 축복받는 삶을 영위하시길 축원합니다. 이 말씀이 지난 거룩한 주일 은혜를 함께 나누었던 말씀 내용이었습니다.
오늘 거룩한 주일에는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어떻게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갈 것인가에 대하여 고린도전서2장11절 말씀을 통하여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고린도전서2장11절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For who among men knows the thoughts of a man except the man's spirit within him? In the same way no one knows the thoughts of God except the Spirit of God.)
우리는 우리안에 거하시는 성령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한 발자국 한 발자국 이 험한 세상에 나아가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중간은 생략합니다.
지금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와
보혜사 성령님의 감화, 감동, 교통하시고 위로하시며 날마다 인도하심과
친히 살아계셔서 우리를 돌보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극진한 사랑이
섬기는 교회 위에와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는 모든 사람들의 머리 위에와
특별히 여기 함께 한 성도들의
머리 위에와
저를 포함해서 저희 선교회에서 기도해 드리는 801명의 머리 위에와
그 가정 위에와
그 경영하는 기업 위에 영원히 함께할 찌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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