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124說敎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2010. 7. 18. 08:45김미카엘목사 설교집

 

 

第124說敎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이사야41장10절-

 

목사 임직 후 124설교

설교 김준호 목사

셋째 주일 설교

주후이천십년 칠월

 

오늘 거룩한 주일은 성령강림 후 여덟째 주일입니다. 7월의 셋째 주일 이기도합니다. 전국적으로 300mm가 넘는 폭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곳이 많다는 보도를 보았습니다. 비 피해가 최소이길 기도합니다.

지난 거룩한 주일에는 하나님과의 영적인 교제와 거룩한 성도들의 교제에 대하여 은혜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오늘 거룩한 주일에는 하나님께서 우리 믿는 자들을 참으로 도와주신다는 말씀을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이스라엘 민족에게 하셨지만 오늘 우리 믿는 자들에게 하신 이사야41장10절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이사야41장10절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

 

 

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

 

 

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So do not fear, for I am with you; do not be dismayed, for I am your

 

 

God. I will strengthen you and help you; I up hold with my

 

righteous right hand.)

 

 

 

 

우리가 이 세상에서 어떠한 환경과 위급한 상황에 처하더라도 두려워하지 말

 

 

라고 하나님께서는 말씀하고 계십니다. 놀라지도 말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두려워하고 놀라게 하는 세상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자연환경이 폭우 속에서 우리를 놀라게 하고 두렵게 할 수가 있습니다.

 

 

 

못된 인간들이 거짓된 말로 우리를 괴롭힐 수가 있습니다.

 

 

질병이 우리를 괴롭게 할 수가 있습니다.

 

 

무능하고 정의롭지 못한 검사와 판사가 우리를 괴롭힐 수가 있습니다.

 

 

 

물질이 없어서 두렵게 하고 고통 속에 있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강조하여 말씀하십니다.

 

 

두려워하지 말라고 함께 하여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놀라지도 말라고 하십니다. 우리의 하나님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굳세게 하여 주신다고 약속하고 계십니다.

참으로 도와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의로우신 하나님의 오른 손으로 붙들어 주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우리들은 이 약속을 굳게 믿고 하루하루 주님 안에서 축복받는 삶을 영위하시길 축원합니다.

 

*중간은 생략합니다. 대강의 줄거리만 올렸습니다.

 

시편 139편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감찰하시고 아셨나이다

 

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통촉하시오며

 

나의 길과 눕는 것을 감찰하시며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주께서 나의 전후를 두르시며 내게 안수하셨나이다

 

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

 

내가 주의 신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음부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할지라도

곧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내가 혹시 말하기를 흑암이 정녕 나를 덮고 나를 두른 빛은 밤이 되리라 할지라도

 

주에게서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비취나니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일반이니이다

 

주께서 내 장부를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조직하셨나이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 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내가 은밀한 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하게 지음을 받은 때에 나의 형체가 주의 앞에 숨기우지 못하였나이다

 

내 형질이 이루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나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내가 세려고 할지라도 그 수가 모래보다 많도소이다 내가 깰 때에도 오히려 주와 함께 있나이다

 

하나님이여 주께서 정녕히 악인을 죽이시리이다 피 흘리기를 즐기는 자들아 나를 떠날지어다

 

저희가 주를 대하여 악하게 말하며 주의 원수들이 헛되이 주의 이름을 칭하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주를 미워하는 자를 미워하지 아니하오며 주를 치러 일어나는 자를 한하지 아니 하나이까

 

내가 저희를 심히 미워하니 저희는 나의 원수니이다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지금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와

보혜사 성령님의 감화, 감동, 교통하시고 위로하시며 날마다 인도하심과

친히 살아계셔서 우리를 돌보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극진한 사랑이

섬기는 교회 위에와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는 모든 사람들의 머리 위에와

특별히 여기 함께 한 성도들의

머리 위에와

저를 포함해서 저희 선교회에서 기도해 드리는 800명의 머리 위에와

그 가정 위에와

그 경영하는 기업 위에 영원히 함께할 찌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