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7. 4. 09:00ㆍ김미카엘목사 설교집
第122說敎 하나님께 전 적으로 의뢰하는 삶을 사십시오.
-창세기 24장 12절 -
목사 임직 후 122설교
설교 김준호 목사
첫째 주일 설교
주후이천십년 칠월
오늘 주일은 성령 강림 후 여섯째가 되는 거룩한 주일입니다.
교회 절기로는 거룩한 맥추감사주일이기도 합니다.
저희교회에서는 매월 첫 주일을 거룩한 성찬 주일로 지키고 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오늘 거룩한 주일이 하나님께서 저로 하여금 목사 임직 후 122번째 주일 11시 대예배의 말씀을 대언하게 하셨습니다.
또한 저희 국제엘리선교회에서 기도해드리는 님들이 저를 포함해서 799명에 달했습니다. 800번째로 기도해 드리는 성도님이 어떤 분으로 하나님께서 보내 주실 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지난 거룩한 주일에는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라는 제목으로 시편23편의 말씀으로 은혜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여호와는 나의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뉘이시고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오늘 거룩한 주일에는 “하나님께 의뢰하는 삶을 사십시오.”라는 제목으로
창세기24장12절 말씀
“그가 가로되 우리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여 원컨대 오늘날 나로 순적히 만나게 하사 나의 주인 아브라함에게 은혜를 베푸시옵소서” 에 의지하여 은혜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 거룩한 주일은 교회절기로 거룩한 맥추주일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항상 기억하라는 의미에서 절기를 지키라고 말씁하셨습니다.
유월절를 기억하라 하셨고
맥추절을 기억하라 하셨고
수장절 곧 추수감사절을 기억하라고 하셨습니다.
오늘 거룩한 맥추절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이스라엘 민족을 40년 동안의 광야 생활에서 만나를 먹이며 인도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 생활을 마치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경작를 하여 첫 이삭이 달렸을 때 첫 이삭을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드렸던 것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직 부족할 때 첫 소득을 하나님께 바친다는 사실이 중요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항상 기억하라는 하나님의 우리를 향하신 깊은 사랑의 표시인 것입니다. 전 적으로 하나님을 의뢰하는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도 이삭의 아내를 구하는 전 적인 하나님께 의뢰하는 삶에 대하여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결혼할 상대를 구하는 것까지도 전 적으로 하나님께 의뢰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준비 중입니다.
지금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상에서 흘리신 보혈의 은혜와
친히 살아계셔서 우리를 돌보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극진한 사랑과
보혜사 성령님의 감화, 감동, 교통하심이
또 위로하시고 날마다 인도하심이
섬기는 교회 위에와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는 모든 사람들의 머리 위에와
특별히 여기 함께 한 성도들의 머리 위에와
저희 국제엘리선교회에서 기도해드리는
저를 포함해서 799명 모두의 머리 위에와
그 가정 위에와
그 자녀들 위에와
경영하는 기업 위에 영원히 함께할 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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