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0. 31. 10:21ㆍ김미카엘목사 설교집
第139說敎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신 하나님!
-이사야 45장7절-
목사 임직 후 139설교
설교 김준호 목사
성령강림 후 스물 세 번째 주일
주후이천십년 시월 다섯째 주일 설교
오늘 거룩한 주일은 성령강림 후 스물세 번째 주일입니다.
주일 낮 예배만 139번째로 드리는 거룩한 주일이기도 합니다.
늦가을 햇살에 과일과 곡식은 영글어서 풍성함을 더해줍니다.
가을의 끝자락은 우리의 마음을 차겁게 할 수 있지만
가슴은 주님의 사랑으로 그득 차서 따뜻했으면 합니다.
지난 거룩한 주일에는 이사야40장29~31절 말씀에 의지하여
오직 여호와를 앙모하는 자 새 힘을 얻으리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이사야40장29~31절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말씀에 의지하여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우리는 소년이라도 장정이라도 넘어지기 쉽습니다. 우리나라가 OECD
(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경제협력개발기구)에 가입한 국가들 중에서 청소년 자살률이 불명예스럽게도 1위인 것을 보면 더욱 그렇습니다. 참을성도 없고 굳은 의지도 없고 나약한 청소년들이 많다는 증거인 것입니다.
우리 주님을 믿는다고 하는 그리스쳔들이 지치고 힘들어 하고 절망하고 피곤하고 곤비하다면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신앙에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에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고 독수리처럼 날개치며 창공을 날아 오른다고 약속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직 여호와를 앙망합시다.
죄 많은 이 세상은 내 집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여 천국의 처소를 호화롭게 지으며 그곳에 소망을 가지고 기쁘고 활기차게 이 세상을 살아 가는 성도님들 되시길 축원합니다.
오늘 거룩한 주일에는 이사야 45장7절 말씀에 의지하여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신 하나님! 라는 설교 제목으로 하나님 말씀을 대언하고자 합니다.
이사야45장7절
"나는 빛도 짓고 어둠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I form the light and create darkness, I bring prosperity and create disaster, I, the Lord, do all these things.)
*중간은 생략합니다.
지금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와
보혜사 성령님의 감화, 감동, 교통하시고 위로하시며 날마다 인도하심과
친히 살아계셔서 우리를 돌보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극진한 사랑이
섬기는 교회 위에와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는 모든 사람들의 머리 위에와
특별히 여기 함께 한 성도들의
머리 위에와
저를 포함해서 저희 선교회에서 기도해 드리는 924명의 머리 위에와
그 가정 위에와
그 경영하는 기업 위에 영원히 함께할 찌어다. -아멘-
'김미카엘목사 설교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第141說敎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주소서! (0) | 2010.11.13 |
---|---|
第140說敎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0) | 2010.11.06 |
第138說敎 오직 여호와를 앙모하는 자 새 힘을 얻으리라. (0) | 2010.10.23 |
第137說敎 주여! 우리앞의 여리고성이 무너지게 하소서! (0) | 2010.10.17 |
第136說敎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 (0) | 2010.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