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138說敎 오직 여호와를 앙모하는 자 새 힘을 얻으리라.

2010. 10. 23. 20:18김미카엘목사 설교집

 

 

第138說敎  오직 여호와를 앙모하는 자 새 힘을 얻으리라

                                    -이사야 40장29~31절-

 

목사 임직 후 138설교

설교 김준호 목사

성령강림 후 스물 두 번째 주일

주후이천십년 시월 네째 주일 설교

 

오늘 거룩한 주일은 성령강림 후 스물 두 번째 주일입니다.

주일 낮 예배만 138번째로 드리는 거룩한 주일이기도 합니다.

 

늦가을 햇살에 과일과 곡식은 영글어서 풍성함을 더해줍니다. 

날씨가 차거워 진다고 합니다.

우리의 가슴은 주님의 사랑으로 그득 차서 따뜻했으면 합니다.

 

 지난 거룩한 주일에는 여호수아6장1~21절 말씀에 의지하여

주여! 우리앞의 여리고성이 무너지게 하소서!의 제목으로 은혜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여호수아6장1~21절

"이스라엘 자손들로 인하여 여리고는 굳게 닫혔고 출입하는 자 없더라 (1)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붙였으니(2) 너희 모든 군사는 성을 둘러 성 주위를 매일 한 번씩 돌되 엿세 동안을 그리하라(3) 제사장 일곱은 일곱 양각 나팔을 잡고 언약궤 앞에서 행할 것이요 제칠일에는 성을 일곱 번 돌며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 것이며(4) 제사장들이 양각 나팔을 길게 울려 불어서 그 나팔 소리가 너희에게 들릴 때에는 백성은 다 큰 소리로 외쳐 부를 것이라 그리하면 그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니 백성은 각기 앞으로 올라갈찌니라 하시매(5)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제사장들을 불러서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언약궤를 메고 일곱 제사장은 일곱 양각 나팔을 잡고 여호와의 궤 앞에서 행하라 하고(6) 또 백성에게 이르되 나아가서 성을 돌되 무장한 자들이 여호와의 궤 앞에서 행할찌니라(7)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기를 마치매 제사장 일곱이 일곱 양각 나팔을 잡고 여호와 앞에서 진행하며 나팔을 불고 여호와의 언약궤는 그 뒤를 따르며(8)무장한 자들은 나팔 부는 제사장들 앞에서 진행하며 후군은 궤 뒤에 행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며 행하더라(9)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명하야 가로되 너희는 외치지 말며 너희 음성을 들레지 말며 너희 입에서 아무말도 내지 말라 그리하다가 내가 너희에게 명하여 외치라 하는 날에 외칠찌니라 하고(10)여호와의 궤로 성을 한 번 돌게 하니라 무리가 전에 들어와서 진에서 자니라(11) 여호수아가 아침에 일찍 일어나니라 제사장들이 여호와의 궤를 메고(12)일곱 제사장은 일곱 양각 나팔을 잡고 여호와의 궤 앞에서 계속 진행하며 나팔을 불고 무장한 자들은 그 앞에 행하며 후군은 여호와의 궤 뒤에 행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며 행하니라(13) 그 제이일에도 성을 한 번 돌고 진에 돌아오니라 엿새 동안을 이렇게 행하니라(14) 제칠일 새벽에 그들이 일찍기 일어나서 여전한 방식으로 성을 일곱 번 도니 성을 일곱 번 돌기는 그 날뿐이었더라(15) 일곱번째에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 때에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되 외치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 성을 주셨느니라(16) 이 성과 그 가운데 모든 물건은 여호와께 바치되 기생 라합과 무릇 그 집에 동거하는 자는 살리라 이는 그가 우리의 보낸 사자를 숨겼음이니라(17) 너희는 바칠 물건을 스스로 삼가라 너희가 그것을 바친 후에 그 바친 어느 것이든지 취하면 이스라엘 진으로 바침이 되어 화를 당케 할까 두려워하노라(18) 은금과 동철 가구들은 다 여호와께 구별될 것이니 그것을 여호와의 곳간에 들일찌니라(19) 이에 백성은 외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매 백성이 나팔 소리를 듣는 동시에 크게 소리 질러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린지라 백성이 각기 앞으로 나아가 성에 들어가서 그 성을 취하고(20) 성중에 있는 것을 다 멸하되 남녀 노유와 우양과 나귀를 칼날로 멸하니라(21)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리고성!

그 성은 40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을 시날 평야에서 단련시킨 후 가나안 복지에 들어가는 입구에 버티고 서 있는 언덕위의 요새에 19m 높이의 이중 돌벽으로 쌓아 올린 철통같이 가나안 군사가 지키는 강한 성이었습니다.

 

이 강한 성을 창과 칼로 무장한 군사들의 피흘림의 전투로 무너트린 것이 아니라 믿음과 순종과 기도로써 무너트렸던 것입니다. 

 

여리고성은 옛날 이스라엘의 역사속에 있던 여리고성이 아니라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버티고 서있는 성이기도 합니다.

 

자기 몸에 질병이 있는 여리고성이 버티고 서 있습니까?

자기 집안에 질병이 있는 여리고성이 버티고 서 있습니까?

자기 집안에 물질이 없는 가난의 여리고성이 버티고 서 있습니까?

고부간의 갈등의 여리고성이 버티고 서 있습니까?

부자간의 갈등이 모자간의 갈등의 여리고성이 있습니까?

사업에 실패하여 한 걸음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 여리고성이 버티고 서 있습니까?

등등 여러모양의 여리고성이 버티고 서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 믿음과 순종과 기도로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각가지 여리고성이 100% 무너져 내리는 축복이 여기 함께한 모든 사람들에게와 저희가 기도하고 있는 909명 모두에게 또한 블상에서 이 글을 읽고 있는 주님 안에서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함께 하시길 축원합니다. 

 

오늘 거룩한 주일에는 이사야40장29~31절 말씀에 의지하여

오직 여호와를 앙모하는 자 새 힘을 얻으리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이사야40장29~31절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말씀에 의지하여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우리는 소년이라도 장정이라도 넘어지기 쉽습니다. 우리나라가 OECD

(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경제협력개발기구)에 가입한 국가들 중에서 청소년 자살률이 불명예스럽게도 1위인 것을 보면 더욱 그렇습니다. 참을성도 없고 굳은 의지도 없고 나약한 청소년들이 많다는 증거인 것입니다. 

우리 주님을 믿는다고 하는 그리스쳔들이 지치고 힘들어 하고 절망하고 피곤하고 곤비하다면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신앙에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에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고 독수리처럼 날개치며 창공을 날아 오른다고 약속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직 여호와를 앙망합시다.

죄 많은 이 세상은 내 집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여 천국의 처소를 호화롭게 지으며 그곳에 소망을 가지고 기쁘고 활기차게 이 세상을 살아 가는 성도님들 되시길 축원합니다.

 

 

*중간은 생략합니다.   

 

지금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와

보혜사 성령님의 감화, 감동, 교통하시고 위로하시며 날마다 인도하심과

친히 살아계셔서 우리를 돌보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극진한 사랑이

섬기는 교회 위에와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는 모든 사람들의 머리 위에와

특별히 여기 함께 한 성도들의

머리 위에와

저를 포함해서 저희 선교회에서 기도해 드리는 910명의 머리 위에와

그 가정 위에와

그 경영하는 기업 위에 영원히 함께할 찌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