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인강도사님의 주일특별찬양과 서울역방문 사랑의 나눔!

 김대인강도사님의 주일특별찬양과 서울역 방문 사랑의 나눔!

서울역에도 아름다운 건물이 하늘로 솟아 올랐다.

서울역의 본 건물도 새 단장을 하고 있다.

그 안에는 집이 없고

먹을 것이 없고

입고 쓰고 신을 것이 없어서 추위에 떨고 있는 사람들이 있었다.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자

털모자와 귀마게와 양말을 들고 나섰다.

50여명을 만났다.

머리가 따뜻하소서!

귀가 시리지 마소서!

발이 춥지 마소서!

감사하다고 눈물을 흘렸다 그래서 우리도 같이 눈물을 흘렸다.

추운 지하도에서나마 찬발을 따뜻하게 하셔서 단잠을 자소서!

인제 침낭을 사서 가고 또 가야한다.

주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자주 자주 오겠습니다.

주님 안에서 사랑합니다.

~샬롬~

 

 

 

 

 아름다운 서울역

 서울역 신청사

 머리를 따뜻하게 하소서!

 들고 거리로 가서..........

 귀를 따뜻하게 하소서!

 양말은 없어요?

 들고 메고...........

양말이 필요해요

 양말을 사고............

 양말 중에서 가장 따뜻한 양말로.......

 이 양말 신고 발이 시리지 않았으면................

 발이 따뜻하여 몸이 따뜻하여 졌으면..............

 서울역 오고 가는 사람들은 많은데...............

 뜨거운 태양은 늦가을 안개속에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