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1. 16. 18:55ㆍ국제엘리선교회소식
오늘은 북한산 대남문에 올라
주님께 찬양과 기도를 드릴 목적과
김대인 강도사님의 왕성한 건강 주심을 감사하여
대남문을 정복할 목적으로 오전11시 집을 출발하여
11시 10분부터 평창동 등산길을 따라 북한산을 올랐다.
탐방객 계수기를 통과하고......
차는 산 아래 파킹하고
오르기 시작 옛적엔 이곳에 매표소가........
소나무 아래를 지나고...
탐방로도 보고...
바위에 기대고 누운 소나무(臥松) 밑을 지나서 가는 청년....
힘이 차고 넘치는 청년은 멀어져 가고...
바위도 지나고....
구름에 달가듯이 가는 나그네...
바위 밑도 지나고...
가끔 얼굴 내미는 안내판..........
바위 위도 지나고....
빨간 모자쓴 아저씨 늦 가을 햇볕에 잠이 드셨나....
형제봉이 손에 잡힐듯....
폭포수는 마르고......
계곡도 물이 멈추고....
그래도 열심히 가는 강도사님과 사모님...........
바위 산도 오르고 골고다의 길?
바위도 날 반기고.........
멀리 뵈던 보현봉이 가까이 섰네...
머루교 지나.....
다리를 지나서 찰깍....
또 다시 오르고.......
지나온 다리 다시 한 번 돌아 보고...
쉬어 간 들 어떠리오.
남아 도는 힘을 비축하고......
멋대로 놓여 있는 바위들......
돌 길을 오르고.....
또 오르고........
걸어온 길 한 번 보고.......
멋 있는 소나무도 만나고........
또 다시 오르고........
이정표도 또 만나고....
쉼텀에 도착하고...
바위에 앉아 호흡을 고르고.........
오르고 또 오르고.......
아이고 다리야!
올라온 길이 멀고..........
대성문까지 1km 남았고.......지금까지 올라온 길 1.3km...
또 다시 오르고...
돌 계단도 오르고..........
보현봉 가까이 왔으니 정상 정복의 기쁘이 흐르고.......
멋진 사나이........
대성문을 향하여.........
안내판과 만나고.....
뒤 돌아보지 말고 오르소서!
북한산에서 가장 좋은 보현봉 휘감아도는 흙길......
아이구 다리야.
하산객들이 즐비하고........
나무와 사나이 흑백으로 처리하고........
칼 바위길도 지나고.....
대성문(大城門)이 보인다.
대성문을 정복한 사나이..........
다시 한 번 찰깍하고........
대성문의 유래......
목적지인 대남문이 300m.....
대남문을 향하여........
드디어 대남문에 서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보현봉이 한 팔 거리에 있고.
대남문아! 다시보자!
멀리 뵈는 노적봉,인수봉,백운대.........도봉산도....
자세하기도 한 안내판.........
보현봉 다시 한 번 보고.........
내려 오면서 바라본 보현봉..........
형제봉 쪽을 향하여...........
김목사님이 깊고 깊은 기도를 드리셨던 기도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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