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축* 군산 미군기지 출입제한 해제와 미군부대 정문 앞 종합개발계획!

2010. 11. 18. 16:40환경과 사람들

*경축* 군산 미군기지 출입제한 해제 미군부대 정문 앞

         종합개발계획수립 1,300억원 투입하기로............

 

 

 

 

군산 미군 '3마일 출입제한' 해제와 부대정문 앞 종합개발사업전개

 

전북 군산 미국 공군기지 장병의 부대 밖 3마일(4.8㎞) 출입제한 조치가 50여년 만에 해제됐다.  

문동신 군산시장과 미 공군기지 장병 주민 500여명은 27일 오후 옥서면 선연리 미군부대 정문 앞에서 3마일 출입제한 해제를 기념하는 환영식을 거행했다.

<군산시청 제공> 2010.10.27

 

전북 군산 미국 공군기지 장병의 부대 인근 출입을 금지했던 3마일(4.8㎞) 출입제한 조치가 50여 년 만에 해제된 것이다.

 

또한 부대 주변 종합개발로 경제 활성화를 기하고 있다.

전북도와 군산시는 군사시설 주변의 공여구역으로 그동안 개발이 제한되었던 이 일대를 종합개발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이 사업은 2006년 제정된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지원 특별법'에 따른 것으로 2017년까지 총 1천300여억원(국비 50%)을 들여 미군부대 주변 8개 읍면동을 종합 개발한다.

 

대상지는 옥서면을 포함한 인근 옥구, 해신, 신풍, 나운1, 나운3, 미성, 소룡동 등이며 면적은 총 119.59㎢다.   사업은 이들 지역의 마을주변 정비(19건)와 도로 확ㆍ포장(10건), 재해위험지구 정비(9건) 등 47개로 지역민의 생활을 개선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도는 이 사업으로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군산 내륙에 집중된 인구를 분산해 전체적인 발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부대 인근에 미군을 위한 숙소와 학교 등 주한미군타운을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군산 미군 3마일 출입제한 해제

전북 군산 미국 공군기지 장병의 부대 밖 3마일(4.8㎞) 출입제한 조치가 50여년 만에 풀린 것이다.

문동신 군산시장과 미 공군기지 장병, 주민 500여명은 27일 오후 옥서면 미군부대 정문 앞에서 3마일 출입제한해제를 기념하는 환영식을 했다.

<군산시청 제공> 2010.10.27 

 

 

 

4개동중 A동의 모습 

                       새벽을 달리다 휴게소에서

 

 

                    서해대교의 모습

 서천휴게소

 힘차게 달려온 애마와 서천 휴게소

 

군산횟집의 모습

 

군산 앞바다

 

 새벽을 여는 군산 어시장의 모습

군산 건어물시장 

 군산 생선시장

 군산의 싱싱한 생선이 누어있고

 

군산의 가을 들녁 

 아파트에 도착

 

 

 

 

 내부 시설도 모두 갖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