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171說敎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라!!!

2011. 6. 12. 06:11김미카엘목사 설교집

 

 

 

第171說敎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라

                                   -사도행전2장17~21절-

 

목사 임직 후 171설교

설교 김준호 목사

둘째 주일 설교 (성령강림주일)

주후이천십일년 유월

장소:국제엘리선교회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에 예언하신 약속대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 그 성령님이 우리를 가르쳐 주시고 예수님의 이 세상에서 하신 일들을 생각나게 하시며 우리를 날마다 시간마다 인도하시고 보호하여 주실 것입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들은 3차원인 이 세상에 살고 있기 때문에 육체적으로 영적으로 사탄의 공격대상이 됩니다. 사탄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자녀들을 사망의 길로 인도해 갈까 맹렬하게 접근해 오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그 사악한 사탄의 공격으로부터 흔들리지 않고 굳건히 서야 하는가? 그때마다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하신 말씀과 능력으로 물리쳐야 합니다. 우리 인간의 의지와 신념만으로는 힘이 부족합니다. 그 때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우리 믿음의 조상들에게 힘을 주시고 능력을 주시어 바른 길로 인도해 주셨던 것입니다.

 

구약시대에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직접 세상에 오셔서 걸어 다니시며 말씀해 주셨습니다. 아담과 그의 아내 하와가 범죄를 범하여 눈이 밝아져서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가 잎을 엮어 치마를 만들고 하는 수고로움이 생겨났습니다.

범죄 후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의 나무사이에 숨었을 때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담을 부르시며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하고 직접 부르시며 나타나셨던 것입니다. (창세기3장7~10절) 또 가인과 아벨에게도 하나님께서는 직접 나타나셔서 가인이 아벨을 죽인 사실을 아시고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하고 직접 나타나셔서 가인을 저주의 대상이 되게 하셨습니다.(창세기4장9~11)

그 외에도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모세와 사사들과 왕들에게 또 선지자들에게 직접 나타나셔서 말씀해 주시고 바른 길로 인도해 주셨던 것입니다.

 

신약시대에는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님께서 직접 이 세상에 오셔서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펼치기 위해서 기적을 행하시며 진리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또 우리의 과거의 죄 현재의 죄 미래의 죄까지도 십자가 상에서 짊어지고 돌아 가셨던 것입니다.

 

우리를 죄로부터 해방되게 하셨던 것입니다. 그렇게 하여 믿는 우리들에게는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는 기적적 삶을 살도록 하셨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요한3:16,17)

(For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For God did not send his Son into the world, but to save the world through him" (John 3:16,17)

 

예수님께서 부활 승천하시면서 보혜사(Counselor) 성령님을 보내 주셨습니다. 물론 예수님께서는 예언하셨습니다.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고 예언 하시고 승천 하셨던 것입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사도행전 1:8)

(But you will receive power when the Holy Spirit comes on you; and you will be my witnesses in Jerusalem, and in all Judea and Samaria, and to the end of the earth) (Acts1:8)

 

오늘 본문의 말씀도 여호와 하나님께서 브두엘의 아들 선지자 요엘에게 하신 말씀을 인용하여 베드로가 청중에게 설교한 것입니다. 말세에 각 사람의 육체에 진리의 영을 부어 주겠다는 말씀입니다.

 

사도행전2장17~19절“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그 때에 내가 내 영으로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저희가 예언할 것이요.” (In the last days, God says, I will pour out my Spirit on all people. Your sons and daughters will prophesy, your young men will see visions, your old men will dream dreams. Even on my servants, both men and women. I will pour out my Spirit in those days and they will prophesy.)

 

하나님의 말씀이 현재의 우리에게 일어나는 것을 조금이라도 의심하거나 금하지 말아야 합니다. 말씀이 완성되어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여러번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아버지께 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 로서 나오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한복음15장26절)또 보혜사 성령님이 오시는 것이 우리에게 유익하다고 예수님께서도 말씀 하고 계십니다. (요한복음16장7절)

 

하나님께서 영으로 모든 육체에 부어 주시리라 약속하신 것처럼 또 그에 따른 역사하심을 따라 우리는 일해야 합니다.

자녀들이 예언하고

젊은이들이 환상을 보고

늙은이들이 꿈을 꾸는 것을 막지 말아야 합니다.

또 그 활동을 금하지 말아야 하고 더욱더 신령한 체험들을 할 수 있도록 기도와 권면으로 도와주어야 합니다. 이것을 이단시 하거나 금하는 것은 성경적이 아닙니다. 신령한 것을 금하는 것이 더욱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불순종의 범죄를 하나님 앞에 저지르고 있는지도 모르겠기 때문입니다.

다만 신령한 은사를 빙자하여 돈을 벌려고 하거나 교회에서 질서 없이 하는 것은 단호하게 배척해야 할 것입니다.

 

살아계신 우리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인류 구원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보혜사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이글을 읽는 모든 이의 머리 위에와 그의 가족 위에와 이 나라 사회와 국가와 민족위에 영원히 함께하소서.......   

지금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와

친히 살아계셔서 우리를 돌보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극진한 사랑과

보혜사 성령님의 감화, 감동, 교통하심이

섬기는 교회 위에와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는 모든 사람들의 머리 위에와

특별히 여기 함께 한 성도들의

머리 위에와

가정 위에와

경영하는 기업 위에

영원히 함께할 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