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최후의 만찬 이야기! 예수님의 최후의 만찬에 당신도 참여 하십시요!!!!

2015. 4. 2. 09:37국제엘리선교회소식

 

2015년 최후의 만찬 이야기!

예수님과 함께 당신도 만찬에 참여 하십시요!!!!

2000년전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2015년4월2일 목요일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행제자매들이 예수님께서

베푸시는 최후의 만찬에 참석하길 원합니다.

최후의 만찬 사실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참석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 국제엘리선교회 회원 여러분께서는 꼭 참석하시길 축원합니다.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너희 중에 한 사람이 나를 배반할 것이다."라는 말이 떨어지고 난 후 식탁에서 벌어진 열 두 제자의 반응을 그린 것이다. 이 그림은 밀라노의 산타마리아 델레 그라치에 수도원 식당에 그려져 있다.

 

"너희 가운데 한 사람이 나를 팔아넘길 것이다." "아니 그럴리가요? 설마 저는 아니겠지요?"

 

놀라움, 의심, 두려움, 걱정 제자들의 반응은 가지각색이었을 것이다. 신약 성경을 읽어나가다 보면 제자들은 각기 다른 개성의 소유자였음을 알 수 있다.

토마스는 의심이 많았고, 베드로는 성질이 불 같았으며, 마태오는 침착하고 지적이었다.

다빈치는 이들이 각자의 기질에 따라 예수가 위의 말씀을 한 후 어떻게 반응하였는지를 표현하고 있다.

그는 열 두 제자를 그리기 위해 인간의 다양한 얼굴 생김새와 표정을 관찰하였다.

 

"얼굴의 굴곡이 심하고 깊은 사람은 동물적이고 본능적이며, 이유 없이 화를 잘 낸다." 고 쓴 그의 비망록에서 알 수 있듯이 그는 두개골 형태에 따라 관상이 달라지며 이에 따라 사람의 성격이 정해진다는 사실을 해부학 실험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당시에 해부학을 본격적으로 시도한 사람이 바로 다빈치이다.

그는 두개골을 면밀히 연구한 후 그 형태에 따라 제자들의 생김새를 결정했고, 이를 바탕으로 다시 거기에 맞는 반응을 얼굴 표정이나 몸짓으로 표현을 했다.

 

이를 위해 성경을 읽고 제자들의 성격을 일일이 파악하는 것은 물론이다.

 

이렇게 해서 탄생한 사도들의 모습을 보면 성 토마스는 예수의 바로 오른편에 앉아서 손가락을 위로 가리키며 반문하고 있다.

 

"그게 누굴까?"

 

의심하는 성 토마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의심이 많아 부활한 예수를 보고도 믿지 못하고 옆구리에 손가락을 넣어 보고서야 믿는 토마스이다.

 

열두 제자 중 가장 중요한 인물인 요한과 베드로 그리고 예수를 배반한 유다는 예수의 왼편에 함께 그려졌다.

이들 중 가장 오른편에 있는 사람이 요한이다. 다빈치 이전의 그림을 보면 요한은 자주 예수님의 품에 안겨있는데 이는 제자들 가운데 한 사람이 예수님 품에 기대어 앉아 있었는데, 그는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는 제자였다는 성경 구절에 따른 것이다.

 

성격이 불같은 베드로는 자신의 궁금증을 풀려는 듯 요한의 귀에 대고 무언가를 속삭이고 있다. 성격이 급한 그는 스승의 말씀이 끝나기가 무섭게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었다. 칼을 들고 있는데 이는 예수님이 체포될 당시 대체사장 종의 귀를 자를 것임을 예고하는 것이지

그의 불같은 성격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유다는 열두 제자의 회계 담당이었으므로 돈 주머니를 들고 있는데 이는 또한 그가 은전 30냥에 스승을 팔아먹으리라는 암시이기도 하다.

 

다빈치 이전의 화가들이 최후의 만찬에서 유다를 식탁 건너편에 흔치않게 하는 방식으로 그를 구별하던 것과 달리 다빈치는 유다를 다른 제자들과 똑같이 식탁에 앉게 하였다. 이는 성서의 말씀을 정확히 해석하여 아직 그가 죄인임이 드러나지 않은 상황을 표현하고자 했기 때문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