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가 필요한 교회와 성직자는 지금이 회개의 때입니다!!!!!!

2015. 7. 7. 21:53국제엘리선교회소식

 

세상이 보는 오해와 편견

 

예수님은 성전(聖殿)이란 하나님이 거하시는 집이며, 만민(萬民)이 기도하는 집이라고 말씀하신다. 이 말씀은 성경 마태복음 21장 13절과 이사야 56장 7절에 분명하게 기록되어 있다.

 

오늘 날에 와서는 교회가 만민이 기도하는 곳이 아니라, 정치하는 곳, 예수의 이름으로 장사하는 곳, 교육 사업체, 병원 사업체, 그리고 구제 사업이나 사회개혁운동을 하는 곳이 라고 생각이 들곤 한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교회는 상처받고, 버림받은 영혼들이 주님 앞에 와서 기도하는 곳이 되어야함을 말한다. 교회는 병(病)들고 상처(傷處)받은 영혼들이 와서 위로(慰勞)받는 곳, 치료(治療)받는 곳, 기도(祈禱)하는 곳으로 하나님의 성산이 되어야 하고, 기쁨으로 드리는 번제와 희생을 드리는 자들이 모여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곳이 되어야 한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세상에서 자기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으며, 자기 입장만 지키게 되었다. 주님께서는 교회에게 빛과 소금을 직분을 주어 이것을 담당하게 하셨다.

 

요즈음 현실을 놓여 있는 교회의 상황들은 너무 세상과 비슷한 것으로 발견이 된다. 세상이 돈을 좋아 하면 교회도 돈을 좋아하여 헌금 강요케 하고, 세상이 권력을 좋아하니까 교회도 권력 있는 사람들만 좋아하는 경향을 갖게 하고, 세상이 술수를 쓰니까 교회도 적당히 술수(術數)를 쓰는 것을 배우는 것을 보게 된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교회들은 저마다 부흥(復興)이 되었다고 하고 성공한 교회가 되었다고 야단들이다.

 

이 모습들은 얼마나 부끄러운 일이 아닌가 싶다. 과연 하나님께서 이 상황을 인정하실까 우리는 고민해 보아야 한다. 오늘 날 우리 교회는 이런 진통을 겪으면서도 깨달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교회 주위 사람들은 교회를 향하여 이렇게 말하고 있다. 교회는 말 잘하고, 머리 좋고, 교활한 사람들의 집단이라고 말한다. 목사의 이름으로, 교회 이름으로, 하나님의 이름으로 사기를 친다고 말한다.

 

우리는 이런 오해와 편견에서 갖는 해석에서 극복하기 위해서는 빠른 회복(恢復)을 위한 교회의 본질로 돌아가야 할 것임은 분명해 진 것이다.

 

이제 교회는 좀 더 주의 깊게 지나온 교회 모습들을 살피며,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섬기는 참 그리스도인들의 입장을 생각해야 할 것이다.

 

 

*내용이 좋아서 푸른 소나무님 블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