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일째기도2015년12월20일(주일)“김미카엘 목사의 오늘의 기도(祈禱)”

2015. 12. 20. 09:56지혜로운 삶

97일째기도20151220(주일)김미카엘 목사의 오늘의 기도(祈禱)”

 

주여!

젊은이들이 극단의 선택인 자살을 택하지 않게 하소서!

자살하고픈 마음이 들 때 저희 선교회로 연락하시여 대화하게 하소서!

자살하고자 했던 많은 대학생들이 저희 선교회를 만나 순간의 자살 충동을 넘기고 지금은 떳떳한 사회인으로 살아서 생활하며 과거에 자살하려고 아파트 옥상에서 뛰어 내리려고 했던 자신을 부끄럽게 생각하며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하소서!

 

수저계급론에 회의를 가진 어느 한 서울대생이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생을 하직했다고 합니다. 자살한 서울대생은 힘들고 부끄러운 20 년이었다.”면서 저를 힘들게 만든 건 이 사회고 저를 부끄럽게 만든 건 제 자신이라는 글을 남겼고 글쓴이는 자신의 자살 선택이 경제적 사고의 소산이라면서 자기를 힘들게 만든 건 이 사회와 이를 구성하는 남은 사람들이라고 재차 밝혔다고 합니다.

이어 그는 먼저 태어난 자, 가진 자, 힘 있는 자의 논리에 굴복하는 세상에 버티고 있을 이유가 없다면서, 정신적 귀족으로서의 자신이 수저 색깔에 따라 생존이 결정되는 현실을 떠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고 합니다.

이 말도 어느 정도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먼저 크고 크신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야만 합니다.

또 그 자살의 동기부여 자가 누구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당신은 살아 있어야만 합니다.

 

영원하신 우리의 신성으로 오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국제엘리선교회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