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 벌 182 시. 영역 김준호 한 모금 가득 밀물 들이마시고 한 나절 흔들어 썰물 갯벌 위에 잔무늬 그렸네 게는 하늘 보고 무지개 방울 만들며 옆 걸음 쳐 바삐 갯벌 청소하고 게 고동 갯바위 타고 넘네 말미잘 촉수는 폈다 움추렸다 정보 교환하고 세발 낙지 집 단장 하네 갯벌은 마음의 고향 갯벌은 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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