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은 사방이 산으로 둘러 싸여 있습니다. 뒤에는 북한산 옆에는 삼각산 앞에는 북악산 또 옆에는 인왕산 산과 함께 보낸 30년 저의 제2의 이 세상에서의 고향입니다. 그래서 산마다 저의 기도 바위가 있고 그 조용한 곳 찾아서 깊은 기도를 하나님께 드립니다. 저를 포함해서 937명의 이름을 부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