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향기는 참으로 향긋하고 흙길을 걸어서 향로봉 아래까지 가을의 끝자락은 단풍으로 물들고 있었다 이 북한산에 오름은 우리에게는 기적이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크다란 선물이며 축복이다 오! 하나님! 감사합니다. 기적을 널리 알리게 하여 주셔서............ 비봉이 살짝 보이고.... 미소는 입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