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시인 김준호 238번째 작품 "흐르는 강물처럼"에서 감상가능 죽음아, 함께 놀자 238 호흡 줄 붙잡아 거친 숨 몰아쉬게 하고 심장 느슨하게 하여 고통 주는 죽음아 중환자실 벽타고 들어와 날 희롱 하여도 두려움 없어 오라 너 죽음아 넓고 푸른 잔디위로 오라 부등켜 안고 딩굴다 가자 너 죽음아 잠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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