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6일 현재도 폭설의 후유증이 아직 남아 있다. 지하철역은 아직도 기다리는 사람들로 북적거리고 안내 방송은 계속하여 지연을 알린다. 출근하는 시민들은 평소 30분이면 되는 거리를 90분이나 걸렸다고 이야기 한다. 지하철의 지연 사유가 추운 날씨에 지하철 열차의 출입문이 얼어서 잘 닫아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