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회장님의 "순간을 사랑하는 사랑 위하여"와 "하나 되게 하소서" 두 편의 시가 "아세아 문예" 봄호에 국`영문으로 올려 졌습니다.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순간을 사랑하는 사랑 위하여 218 순간은 아름다운 꽃봉오리 순간의 향기를 사랑하며 살다 가는 것을 순간이 순간으로 모여 산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