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년만에 최고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서울을 기준으로 하루에 25.5센티메터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다. 교통이 마비되고 길가에는 차량들이 운행을 포기하고 눈을 가득 이고 서있다. 평창동 고지대의 도로는 자동차 도로로써의 기능을 상실했다. 눈내리는 평창동. 정원의 나무들도 눈을 머리에 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