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12說敎 새 힘을 주시는 하나님

2008. 1. 6. 18:31김미카엘목사 설교집

 

 

第12說敎 새 힘을 주시는 하나님

                    -빌립보서4장13장 -


 하나님께서는 절망 속에 있는 당신에게 큰 능력을 주십니다. 요즘 우리나라의 젊은이들은 젊은이대로 너무나 쉽게 좌절하고 자기를 비하하고 절망하며  자포자기하는 경향이 많고 연세가 드신 분들은 연세가 드신 분대로 스스로 노인이 되어서 60세만 되어도 안방에 드러눕거나 파고다 공원이나 종묘 앞에 모여서 하루를 소일하기도 합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립보서4장13장

(I can do everything through him who gives me strength.) 

                                                                                                                            Philippians4:13

말씀이 우리의 삶에서 어떻게 완성 되었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저는 오늘 절망적인 삶의 마지막 골목에 봉착했던 미국 캔터키주 출신의 샌더스씨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거리에 나가보면 KFC란 후라이드 치킨점 체인이 있습니다.

샌더스라는 사람에 의해 창설된 패스트 푸드점입니다.

그가 젊은 시절에 큰 꿈을 가지고 사업에 손을 댔다가 쫄딱 망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돈도 부인도 다 잃고 나니 살고 싶은 의욕마저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죽을 생각에 술을 잔뜩 먹고 수면제를 먹은 상태로 차를 몰고 고속도로로 나왔습니다. 한참 가다가 약 기운에 맥이 풀리고 힘이 없어서 차를 세우고 길가에 차를 세우고 쓰러졌습니다.

 어떤 사람이 지나가다가 사람이 쓰러져 있는 것을 보고 구급차를 불러 병원으로 후송하여 생명은 건지게 되었습니다. 의식이 깨어 난 샌더스는 화가 났습니다. "누가 내 생명을 살렸느냐? 나는 죽어야 할 사람인데"

그는 자기를 살려준 사람에 대해 고맙기는커녕 분노를 느끼고 링거를 빼서 던져버렸습니다. 그리고는 죽기 위하여 먹는 것을 거부하고 굶기 시작했습니다. 3일 동안을 굶은 어느 날 아침, 복도에서 여인의 찬송 소리가 들리는데 너무 흥겹게 청소하면서 찬송을 부르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그 아줌마의 발뒤꿈치가 갈라져 피가 흐르는 것이었습니다. 일이 고달파 피가 나는 줄도 모른 채 무엇이 그렇게 좋은지 찬송을 부르는 것이었습니다.

 

~사랑해요 목소리 높여

내 영혼 주께 드립니다.~

 

참 이상하다. 청소부 주제에 뭐가 그렇게 좋아서 흥얼거리나 ! 자기 몸도 아프면서 어쩌면 그렇게 기쁘게 찬송을 부를 수 있단 말인가? 돌아서서 걸어오는 그 청소부의 얼굴은 천사처럼 빛나고 있었습니다. 신기한 그는 그녀에게 물었습니다.

“아주머니! 뭐가 그렇게 기쁘십니까?”

"아! 예, 예수 믿고 구원받았으니 기쁘지요."

"예수 믿으면 그렇게 기쁜 것입니까?"

"그럼요. 당신도 예수 믿으면 나보다 더 기뻐할 것입니다."

 

 이때부터 샌더스는 예수를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그가 병원에서 나올 때에 흑인아주머니는 그에게 약간의 돈을 주었습니다. 그는 집으로 오는 길에 그 돈으로 닭 한 마리를 샀습니다. 그것을 가지고 부위별로 칼로 잘라 튀겼는데 너무 맛있어서 그것을 시장에 나가서 팔았습니다. 그리고 그 돈으로 닭을 세 마리 또 샀습니다. 그것을 요리해서 팔아 다시 아홉 마리를 샀습니다. 이렇게 하여 오늘날 세계적인 프렌차이즈(체인점) 켄터키 후라이드 치킨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치킨가게에서 보는 그 할아버지가 바로 샌더스씨 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하나님을 찾게 되자 성령님께서 그의 손에

돈 버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65살 되던 생일 날 정부로부터 125달러의 연금을 받았습니다. 그는 앞으로 125달러의  연금으로 매달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자 괴로워 잠을 이룰 수가 없었으며 며칠을 생각하다 마침내 어릴 때부터 꿈이었던 어머니가 만들어주신 잊을 수 없는 맛인 후라이드 치킨의 맛을 전 미국인에게 알려야겠다고 마음먹고 열한 가지 양념의 닭튀김을 개발하여 그는 KFC를 창시하고 대기업으로 성장시켰습니다.

90세 되던 1980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자가용 경비행기를 타고 미국 전역을 누비며 그의 노년은 예수님을 증거하고 선교하는 위대한 생애가 되었습니다.


모든 일을 앞에 놓고 “나는 할 수 없어” 하고 부정하는 순간 그 일은 영원히 할 수 없는 일이 되어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나는 할 수 있어” 라고 말 하는 순간 그 일은 할 수 있는 가능성 속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떠한 연령층에 속한다 할지라도 그것이 선한 목적에 쓰는 일이라며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는 힘을 다하여 성취하기 위해서 노력하십시오. 본인의 힘이 부족하면 하나님께 새 힘을 주시도록 기도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능력을 최고도로 발휘하게 하시는 새 힘을 주시어 성공 시키겠다는 약속을 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살아계신 우리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인류 구원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보혜사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이글을 읽는 모든 이의 머리 위에와 그의 가족 위에와 이 나라 사회와 국가와 민족위에 영원히 함께하소서....... 
 

 

커넬 할랜드 샌더스

105불의 사업자금으로 치킨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시작한 65세의 노인

바로 캔터키 후라이드 치킨을 세운 전설적인 커넬 할랜드 샌더스

                     (COLONEL HARLAND SANDERS)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