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06說敎 쉬지 말고 기도하라.

2008. 6. 7. 10:14김미카엘목사 설교집

 

 

第06說敎 쉬지 말고 기도하라.

        

                              (Pray Constantly)-살전5:15~18-

 

목사 임직 후 06설교

설교 김준호 목사

둘째 주일설교

주후이천팔년 유월

 

우리는 살아가면서 호흡이 그치면 죽은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기도는 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시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호흡과 같은 것입니다. 기도가 그치면 죽은 거나 마찬 가지 인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생각과 바램을 하나님께 말씀드리는 방법도 기도요, 환자의 몸으로부터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는 것도 기도요, 환상을 보는 것도 깊은 기도 중에 보게 되고, 사도로서의 능력을 행하는 방법도 기도인 것입니다. 기도가 없이는 이뤄지는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기도의 모델 까지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것이 주기도문(The Lord's Prayer) 인 것입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마옵시며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아멘(마태6:9~13)

 

(Our Father in heaven

hallowed be your name

your kingdom come

your will be done on earth as it is in heaven

Give us today our daily bread

Forgive us our debts

as we also have forgiven our debtors

And lead us not into temptation but deliver us from the evil one)

기도할 때에 자기만의 복을 채워 주라는 이기적인 기도를 먼저 할 것이 아니라 우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이뤄지길 간절히 기도해야만 합니다. 그 다음에 일용할 양식을 주옵소서 하고 기도하라고 예수님께서는 가르쳐 주시고 있습니다.

 

또 바울 사도는 옥중에 있으면서도 잔잔한 기쁨을 간직하고 있었으며 유럽으로 통하는 관문인 빌립보는 비록 작은 도시였지만 로마의 축도라고 불리워질 만큼 번영을 누렸던 빌립보 교회에 보내는 서신인 빌립보서에서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고 하셨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

 

 

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4:6,7)

 

 

 

Do not be anxious about anything, but in everything, by prayer and

 

 

 petition, with thanksgiving, present your request to God. And

 

 

the peace of God , which transcends all understanding, will guard

 

 

your hearts and your minds in Christ Jesus)

 

 

 

 

즉 하나님께 아뢰는 수단으로 기도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울과 실라 그리고 디모데는 제2차 전도여행 중에 빌립보에서 풀려난 직

 

 

 

후 처음 마게도냐의 수도이며 항구 도시인 데살로니가에 들렸고 비열한

 

 

 

전도의 방해를 무릅쓰고 데살로니가에 교회를 세운 바울 사도는 안심해

 

 

 

하고 기뻐하는 목자가 성장하는 양 무리들에게 쓴 편지에서 항상 기뻐하

 

 

 

 

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고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오직 피차 대하든

 

 

 

지 항상 선을 좇으라,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

 

 

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5~18)

 

 

(Make sure that nobody pays back wrong for wrong, but always try

 

 

 

to be kind to each other and to everyone else. Be joyful always;

 

 

 

 

pray constantly; give thanks in all circumstance, for this is God

 

 

will for you in Christ Jesus.)

 

 

 

우리는 쉬지 말고 기도해야만 합니다. 누워 있든지 앉아 있든지 서 있든

 

 

지 걸어가든지 어떠한 상황에 어떻게 처해 있든지 우리는 기도 해야만 합

 

 

 

니다.

 

 

기도는 호흡이며 하나님과의 대화 창구이기 때문입니다. 기도로 구하는

 

 

내용이 무엇이든지 그것이 우리의 정욕에 쓰려고 구하는 것이 아니라면

 

 

 

응답하여 주시고 이뤄 주시리라 굳게 믿습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

 

 

 

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요한15:7)

 

 

 

(If you remain in me and my words remain in you, ask whatever you

 

 

wish, and it will be given you)

 

 

 

 

가능하면 천국 언어인 방언으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사탄, 마귀, 더러

 

 

운 귀신이 틈타지 못하도록 천국언어인 방언으로 기도 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머리카락까지도 세고 계십니다. 우리의 조그만 신음

 

 

 

 

소리에도 응답하십니다. 중언부언하지 아니하여도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는 우리의 필요함이 무엇인가를 잘 알고 계십니다.

 

 

 

얼마 전에 모 교회 집사님이 기도 부탁을 하여 기도를 함께하면서 “집사

 

 

님도 집사님 차례에 기도 하십시오” 하였더니 “저는 기도를 잘 못해요”하

 

 

고 대답 하셨다. 기도가 어디 잘 하는 기도가 어디 있습니까. 자기의 생각

 

 

 

을 하나님 아버지께 이야기 하는 것이 기도 아니겠습니까.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서는 유창한 기도가 아니라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울려 나오는 당신 중심을 육적인 아버지께 이야기 하듯이 이야기하기를

 

 

원하십니다. 그것이 자기에 대한 믿음의 표시인 줄 알고 하나님이 기뻐하

 

 

 

시기 때문입니다. 더듬거리는 기도일 지라도 쉬지 말고 기도하십시오. 찬

 

 

양은 곡조 붙인 기도입니다. 찬양으로 기도하시기도 바랍니다. 깊은 묵상

 

 

(Meditation)도 기도입니다. 경건한 시간을(Quiet Time) 하나님과 자주

 

 

 

가지시기 바랍니다.

 

 

살아계신 우리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인류 구원

 

 

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보혜사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이글을 읽는 모든 이

 

 

에게와 그의 가족위에와 이 나라 사회와 국가와 민족위에 영원히 함께하

 

소서....... 

 

지금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와

친히 살아계셔서 우리를 돌보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극진한 사랑과

보혜사 성령님의 감화, 감동, 교통하심이

섬기는 교회 위에와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는 모든 사람들의 머리 위에와

특별히 여기 함께 한 성도들의

머리 위에와

가정 위에와

경영하는 기업 위에

영원히 함께할 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