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0. 11. 10:30ㆍ김미카엘목사 설교집
第81說敎 나눠 주기를 좋아하라.
-디모데전서 6장 18절-
목사 임직 후 81설교
설교 김준호 목사
둘째 주일설교
주후이천구년 시월
오늘 주일은 성령강림 후 열 여덟 번째 거룩한 주일입니다. 시월의 둘째 주일이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어디 어떠한 곳에서 말씀을 전하든지 다음의 메시지를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전달하라고 주신 메시지는
"지금은 육체가 병들어서 환난(患難)의 날이 아니요
먹을 것이 없어서 환난(患難)의 날이 아니요
영적 결핍으로 환난(患難)날이니 그것을 널리 알리라."
하나님께서는 현 시대의 영적결핍으로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하는 자살자들을 걱정하시고 1년에 전 세계적으로 100만명 이상이 죽어가고 있는 전쟁보다도 더 무서운 자살하는 현실을 걱정하시며 저에게 영적결핍의 환난시대를 널리 알리라는 사명을 주시고 전 세계적으로 그것을 알리고 국내적으로도 알리라는 선교의 사명을 하달 하셨습니다.
지난 거룩한 주일에는 요한계시록2장4절 말씀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의 말씀을 통하여 "처음 사랑을 회복하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말씀내용요약
하나님께서 계시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 밧모 섬에 유배되어 있는 사도 요한에게 천사를 보내사 소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를 보내게 하십니다. 그 중 에배소 교회는 바울 사도님이 첫 번째로 개척하시고 3년 동안이나 시무하셨던 장자 교회처럼 부흥한 교회였습니다. 에배소 지역은 상업 중심적인 도시로 물질적 풍요가 있었던 지역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사도 요한의 환상(Vision)중에 에배소 교회의 내부 사항과 영적인 상태를 하나님께서는 현대 의술이 개발한 MRI로 촬영하여 천연색으로 들여다보듯 다 보고 계셨다는 점입니다. 우리의 머리털까지 세시는 하나님께서는 바로 우리들의 영적 상태도 모두 알고 계신다는 놀라운 사실입니다.
에배소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칭찬은 어려운 주위 상항에도 불구하고 잘 참고 인내하였다는 점을 칭찬하셨습니다.(계2:2) 악한 자들을 교회 내에서 용납지 아니한 점도(계2:2) 자칭 사도라고 하는 자들을 시험하여 거짓된 것을 드러나게 한 것도(계2:2) 하나님 이름을 위하여 참고 견딘 것도(계2:3) 게으르지 않고 부지런한 것도(계2:3)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경고의 메시지를 에배소 교회에 던졌습니다.
하나님과 형제들에 대한 처음의 사랑을 잃었으니 그것을 회복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겠다는 무서운 경고의 말씀을 던지신 것입니다. 촛대를 옮긴다는 말씀은 에배소 교회의 존재 자체를 없게 만들겠다는 무서운 말씀인 것입니다.
현재의 우리 교회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인 것 같아서 숙연하여 짐을 느낍니다. 또 현재의 우리 개개인을 향하신 말씀이고요.
우리가 성령님을 처음 받을 때의 주님을 향한 뜨거운 감사의 눈물을 흘렸던 처음 사랑을 회복합시다. 또 형제의 사랑을 회복합시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또 우리 순종하는 자들에게 하늘의 상급을 크게 마련하여 놓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서 먹게 하시겠다는 굳은 약속입니다.(계2:7) 영생을 주시겠다는 약속이신 것입니다.
할렐루야! 아멘.
~샬롬~
오늘 거룩한 주일에는 디모데전서6장18절 말씀을 통하여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나눠 주기를 좋아하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말씀내용요약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을 사랑하셔서 하나 밖에 없는 독생자 예수를 우리의
죄를 대속하게 하기 위해서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우리에게 영생(永生)이라는 선물을 누구든지 믿는 자들에게 주셨습니다.(요한복음3장16절)
그러니까 우리가 믿는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이며 나눠주는 줌의 종교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아버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우리 인간들의 허물과 죄악과 우리의 질병을 위하여 죄가 없으시면서도 가장 잔인한 십자가 형을 받아서 몸과 피를 우리에게 주셨던 것입니다.(이사야53장5,6절)
우리들도 하나님과 예수님의 사랑의 나눔을 통하여 나눔의 사랑을 배워야하고 실천에 옮겨야 합니다. 그 일을 교회가 해야 합니다. 또 그 교회의 지체인 저와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이 함께 해야 합니다.
세상의 법칙에서는 주는 것은 분명하게 나의 무엇인가가 줄어드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마이너스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법칙은 다릅니다. 너가 댓가를 바라지 말고 주라(아가폐적인 사랑으로)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하늘의 상급과 이 세상에서도 부하게 하시겠다는 약속입니다.(히브리서11장1~6)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어떤 분은 줄 금과 은이 없다고 합니다.
꼭 금과 은이 아니더라도 몸과 희생으로 남을 돕는 몸으로 도울 수도 있습니다. 선교의 활동으로 남에게 사랑을 줄 수도 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과 예수님의 사랑과 희생을 닮아서 이웃을 사랑하고 나눠주는 것을 사랑하는 성도들이 되어서 하늘 처소를 더욱 아름답게 장식하시길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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