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82說敎 저희로 이 고통을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2009. 10. 18. 10:39김미카엘목사 설교집

 

 

 

 

 

 

 

  

 

 

 

第82說敎 저희로 이 고통을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누가복음16장19절~28절-

 

    

목사 임직 후 82설교

설교 김준호 목사

셋째 주일설교

주후이천구년 시월

 

오늘 주일은 성령강림 후 열 아홉 번째 거룩한 주일입니다. 시월의 셋째 주일이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어디 어떠한 곳에서 말씀을 전하든지 다음의 메시지를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전달하라고 주신 메시지는

"지금은 육체가 병들어서 환난(患難)의 날이 아니요

먹을 것이 없어서 환난(患難)의 날이 아니요

영적 결핍으로 환난(患難)날이니 그것을 널리 알리라."

 

하나님께서는 현 시대의 영적결핍으로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하는 자살자들을 걱정하시고 1년에 전 세계적으로 100만명 이상이 죽어가고 있는 전쟁보다도 더 무서운 자살하는 현실을 걱정하시며 저에게 영적결핍의 환난시대를 널리 알리라는 사명을 주시고 전 세계적으로 그것을 알리고 국내적으로도 알리라는 선교의 사명을 하달 하셨습니다.

 

지난 거룩한 주일에는 디모데전서6장18절 말씀을 통하여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나눠 주기를 좋아하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지난주 말씀내용요약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을  사랑하셔서 하나 밖에 없는 독생자 예수를 우리의

죄를 대속하게 하기 위해서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우리에게 영생(永生)이라는 선물을 누구든지 믿는 자들에게 주셨습니다.(요한복음3장16절)

 

그러니까 우리가 믿는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이며 나눠주는 줌의 종교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아버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우리 인간들의 허물과 죄악과 우리의 질병을 위하여 죄가 없으시면서도 가장 잔인한 십자가 형을 받아서 몸과 피를 우리에게 주셨던 것입니다.(이사야53장5,6절)

 

우리들도 하나님과 예수님의 사랑의 나눔을 통하여 나눔의 사랑을 배워야하고 실천에 옮겨야 합니다. 그 일을 교회가 해야 합니다. 또 그 교회의 지체인 저와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이 함께 해야 합니다.

 

세상의 법칙에서는 주는 것은 분명하게 나의 무엇인가가 줄어드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마이너스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법칙은 다릅니다. 너가 댓가를 바라지 말고 주라(아가폐적인 사랑으로)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하늘의 상급과 이 세상에서도 부하게 하시겠다는 약속입니다.(히브리서11장1~6)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어떤 분은 줄 금과 은이 없다고 합니다.

꼭 금과 은이 아니더라도 몸과 희생으로 남을 돕는 몸으로 도울 수도 있습니다. 선교의 활동으로 남에게 사랑을 줄 수도 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과 예수님의 사랑과 희생을 닮아서 이웃을 사랑하고 나눠주는 것을 사랑하는 성도들이 되어서 하늘 처소를 더욱 아름답게 장식하시길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샬롬~

 

오늘 거룩한 주일에는 누가복음 16장19~28절 말씀을 통하여

 

19절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宴樂)하는데"

20절"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21절"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22절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23절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24절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25절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26절 "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 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27절 "가로되 그러면 구하노니 아버지여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28절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저희에게 증거하게 하여 저희로 이 고통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저희로 이 고통받는 이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이번 주 말씀내용요약

 오늘 말씀의 이야기는 어느 부자(富者)와 거지 나사로에 관한 말씀입니다.

이 세상에서의 부자(富者)와 거지는 서로 상반되는 개념입니다.

부자는 무엇이든지 필요하면 돈이 있기 때문에 사서 욕구를 충촉할 수 있는 사람이고 마음껏 편리하게 살면서 마음껏 먹고 입고 이 세상에 살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거지는 그렇게 하질 못합니다. 먹고 싶어도 돈이 없어서 못먹고, 입고 싶어도 돈이 없어서 못입고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병이 나도 병원에 갈 여력도 없는 사람입니다.

 

여기서 부자는 지옥에 거지 나사로는 아브라함의 품에 안기는 천국에 있음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주의 하여야 할 점이 있습니다.

무조건 이 세상에서의 부자는 지옥에 가고 거지는 천국에 간다고 오해 해서는 안됩니다. 천국에 갈 수 있는 자는 누구든지 하나님께서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해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셨는데 우리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피흘리심으로 우리가 죄로부터 자유함을 얻어서 깨끗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믿는 자 만이 천국에 갈 수 있다는 약속입니다.(요한복음3장16절)

 

거지 나사로도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었기 때문에 천국에 갈 수 있었으며, 영원한 생명을 누릴 수 있었던 것입니다.

부자가 믿음을 가졌더라면 부자도 천국에 있었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하여 분명하게 알아야 할 점이 있습니다.

천국의 활동과 이 세상의 활동과 지옥의 활동이 지금도 진행 중에 있는 실제 상황이라는 점을 분명하게 알아야 할 점인 것입니다. 사람이 죽었을 때 천국의 활동이 지옥의 활동이 계속되는 것이 아니라 나는 여기 세상에 살고 있지만 천국과 지옥의 활동은 계속하여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깊게 인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옥의 삶은 타는 불속에서 죽고 싶어도 죽을 수 없는 고통속에 있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목이 마르면 나사로의 손 가락에 물 한 방울을 찍어서 부자의 혀에 떨어뜨려 주기를 소원하고 있겠습니까? 그러나 천국과 지옥 사이의 구렁이 너무 깊고 넓어서 갈 수가 없다고 본 문 말씀에 기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옥에 있는 부자는 목을 적시는 물 한 방울을 포기하고 이 세상에 살고 있는 다섯 형제들에게 예수님을 전도하여 자기가 고통을 받고 있는 지옥에 오지 않게 하여 달라고 간청한 것입니다.

바로 이점입니다. 살아서 하나님 믿지 아니한 사람은 죽어서 하나님을 믿을 수 없다는 사실인 것입니다.

 

사람의 삶의 모습에는 4가지의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여러분이 하나님을 믿으셔서 천국가시고 이 세상에서도 부자로 사시면 대성(大成)한 것입니다.

2.나사로처럼 거지지만 천국에 간 사람은 그래도 성공한 사람입니다.

3.거지면서 하나님 믿지 아니하여 지옥에 간 사람은 불행한 실패자입니다.

4.이 세상에서 부자지만 하나님 믿지 아니하여 지옥에 가는 부자도 실패자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말씀을 듣고 보고 읽은 모든 사람들이 1번과 같이 하나님 믿어서 거부가 되시고 천국에 가는 성공하는 님들 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할렐루야!!!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