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0. 31. 19:34ㆍ김미카엘목사 설교집
찬송가 468장 '내 맘에 한 노래있어...'
김대인 강도사님이 주님게 바치는 2009.11.1일 주일 특송입니다.
하나님께서 영광과 존귀와 감사와 찬양을 홀로 받으옵소서!!!!
第84說敎 세상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으리이까?
-마태복음24장2,3절-
목사 임직 후 84설교
설교 김준호 목사
첫째 주일설교
주후이천구년 십일월
오늘 주일은 성령강림 후 스물 한 번째 거룩한 주일입니다. 거룩한 성찬주일이며 십일월의 첫째 주일이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어디 어떠한 곳에서 말씀을 전하든지 먼저 다음의 메시지를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전달하라고 주신 메시지는
"지금은 육체가 병들어서 환난(患難)의 날이 아니요
먹을 것이 없어서 환난(患難)의 날이 아니요
영적 결핍으로 환난(患難)날이니 그것을 널리 알리라."
하나님께서는 현 시대의 영적결핍으로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하는 자살자들을 걱정하시고 1년에 전 세계적으로 100만명 이상이 죽어가고 있는 전쟁보다도 더 무서운 자살하는 현실을 걱정하시며 저에게 영적결핍의 환난시대를 널리 알리라는 사명을 주시고 전 세계적으로 그것을 알리고 국내적으로도 알리라는 선교의 사명을 하달 하셨습니다.
지난 거룩한 주일에는 요한계시록4장6~9절 말씀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이 가득하더라(6절)
그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 그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고 그 세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 같고 그 네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더라(7절)
네 생물이 각각 여섯 날개가 있고 그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라'하고(8절)
그 생물들이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보좌에 앉으사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돌릴 때에(9절)"의 말씀을 통하여 "천상(天上)에서 드리는 예배"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지난 주 말씀내용요약
하나님께 예배드린다는 말은 참으로 복된 말입니다. 초대교회 시절에는 예배를 드리는 자들을 박해했기 때문에 순교하면서까지 하나님 아버지께 예배를 드렸으며 광야로 피신하여 석회동굴에 굴을 파고 그곳에서 예배를 드리며 생명을 유지하기도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파피루스에 기록된 성경이 굴속에서 발견되기도 한 것입니다.
지금을 사는 우리는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장소와 시간을 구속받지 않고 자유스럽게 예배드릴 수 있는 나라에 살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일제치하에 있던 36년동안 우리 민족은 신사참배를 강요당하였고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을 금하고 박해당하였던 고난의 역사를 생생하게 가지고 있는 민족이기도 합니다. 또 공산주의자들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을 철저하게 금하며 예배드리는 자들을 잔인하게 학살하였던 한국 전쟁의 상처를 생생하게 기억하실 것입니다.
지금도 북한 땅에는 숨어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려야 하는 고통의 나날 속에 있을 것입니다. 하루 빨리 북한 땅에도 마음 껏 찬송하고 기도하고 예배를 신령과 진정으로 드릴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도 드립니다.
개인이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이든 가정 예배이든 직장 예배이든 교회 예배이든 우리에게 자유스런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자유가 보장되어 있는 축복받은 나라에 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의 예배가 다른 어떤 사람들의 습관처럼 드려져서는 안된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자들을 찾고 계시기 때문입니다.(요한복음4장24절)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모습이 바로 오늘 말씀인 천상에서의 네 생물의 예배입니다.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 (7절)
사자는 용맹스럽고 과감한 동물의 상징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에 대하여 온갖 세상의 훼방을 과감하게 물리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께 예배! 주일,수요일,금요일, 새벽예배에 대한 세상의 훼방을 용감하게 물리치고 담대함으로 예배를 성공시키시기 바랍니다.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고(7절)
송아지는 자기의 몸을 산제사로 드리는 동물의 상징입니다. 우리의 시간과 노력과 정성과 몸과 마음을 통째로 하나님께 바치는 예배가 되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세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 같고(7절)
사람은 만물의 영장입니다. 가장 지혜롭고 영적인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어진 동물중에 유일한 것입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고 깊이 묵상할 수 있는 다른 생물은 없습니다. 오직 인간만이 하나님께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네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고(7절)
독수리는 하늘 드 높이 날 수있는 영적인 높은 경지를 나타내는 상징의 동물입니다. 높고 높은 영성의 임재속에서 하나님께 예배드려야 한다는 것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사자처럼 하나님 앞에 용감하게
송아지처럼 온 몸과 마음과 시간을 다 바쳐서
사람처럼 지혜있는 말씀으로
독수리처럼 높은 영성을 가지고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이 천상에서의 예배인 것입니다.
시간적으로는 오늘 말씀 8절에는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자라" 하고 하늘 나라에서의 예배는 항상 쉬지 않고 드려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늘에는 봉사도 없고 전도도 없고 오직 하나님 찬양과 예배만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무엇을 드려야 하는가? 오늘 말씀 9절에서
네 생물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드렸고
네 생물들은 하나님께 존귀를 드렸고
네 생물들은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현재의 우리가 하나님께로부터 아들의 시험 합격, 남편의 승급, 건강의 회복, 물질적인 축복만을 바라고 드리는 예배는 하나님께서 기뻐 하시지 않으신다는 말씀입니다. 앞으로 우리가 드리는 예배는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고, 존귀를 드리고, 감사를 드리는 신령한 예배가 될 때 우리가 이 세상에서 소원하는 것들도 덤으로 이뤄진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믿으시길 축원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천상(天上)에서 드리는 예배인 것입니다.
할렐루야!
오늘 거룩한 주일에는 마태복음24장2,3절 말씀을 통하여 "세상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으리이까?"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기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의 말씀을 통하여 은혜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이번 주 말씀내용요약
1. 지구 최후의 날과 현대의 매스컴
지금 매스컴에서는 지구 최후의 날(Doomsday)에 대하여 영화로 작품화하여 미국이나 한국에서 상영되고 있으며 T.V에서는 지구 최후의 날에 대하여 세상 사람들의 주장을 통하여 2012년 12월21일이라고 방영하기도 했습니다.
지구 최후의 날을 다룬 영화는 “아마겟돈” “노잉” “지구 최후의 날” “2012둠즈데이”등 지구 종말에 대한 영화로의 작품화가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물론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심히 공포스런 이야기이며 불안해 하고, 영화를 보고 분개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마태복음 24장에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기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2절)
이 세상 끝 날이 오기는 온 다는 사실을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제자들은 예수님께 질문을 합니다.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3절)하고
물론 예수님께서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마태복음24장36절)
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세상 끝 날의 징조는 말씀하고 계십니다.
2. 세상 끝 날 징후의 나타남과 현실 비유
“이에 비유로 이르시되 무화과나무와 모든 나무를 보라(29절) 싹이 나면 너희가 보고 여름이 가까운 줄을 자연히 아나니(30절) 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나는 것을 보거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운 줄을 알라(31절)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모든 일이 다 이루리라.(32절)” 누가복음21장29~32절
3. 온역과 같은 신종인플루의 출현
에이즈(후천성 면역결핍증)질병은 세계적으로 4000만명의 환자들을 보이고 있다. 이것이 어디 그냥 생겨났는가? 모두가 물지적 풍요와 성적 물란에서 연유된 것이다.
“처처에 큰 지진과 기근과 온역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서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 누가복음21장11절
4. 빠른 왕래로 번질 것을 예언
현대는 지구촌이 하루의 생활권에 들 정도로 빠른 항공 수단과 교통수단을 가지고 있다. 이런 연유 때문에 전염병의 확산은 사람들이 빨리 왕래하여 질병를 무서운 속도로 번지게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다니엘이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다니엘 12장4절
5. 성경적 역사로 볼 때 세상 끝 날의 가까움
성경적 역사로 볼 때
아담에서 아브라함까지 2000년
아브라함부터 예수님까지 2000년
예수님부터 지금까지 약2000년
그 다음 1000년의 안식? 천년왕국........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히브리서 4장9절
6. 믿는 자들에게는 신랑 신부의 만남과 같은 혼인잔치의 축제이다.
거룩한 성도들에게는 세상의 끝이 두려움과 놀람과 불안과 초조가 아니라 신랑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신부의 마음처럼 기쁨과 기다림으로 점철된 복된 기다림이며 혼인잔치의 축제를 맞게 되는 것입니다.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더욱더 하루하루를 충실하게 살아야 하고 선을 행해야 하며, 기쁘게 살아야 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생활을 쉬지 말아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데살로니가 전서 5장15~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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