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85說敎 의(義)의 면류관을 받자 !

2009. 11. 7. 21:03김미카엘목사 설교집

  

 

 

 

 

 

 

 

  

  第85說敎  의(義)의 면류관을 받자 !

                                 -디모데후서 4장8절-

 

    

목사 임직 후 85설교

설교 김준호 목사

둘째 주일설교

주후이천구년 십일월

 

오늘 주일은 성령강림 후 스물 두 번째 거룩한 주일입니다. 십일월의 둘째 주일이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어디 어떠한 곳에서 말씀을 전하든지 먼저 다음의 메시지를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전달하라고 주신 메시지는

 

"지금은 육체가 병들어서 환난(患難)의 날이 아니요

먹을 것이 없어서 환난(患難)의 날이 아니요

영적 결핍으로 환난(患難)날이니 그것을 널리 알리라."

 

하나님께서는 현 시대의 영적결핍으로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하는 자살자들을 걱정하시고 1년에 전 세계적으로 100만명 이상이 죽어가고 있는 전쟁보다도 더 무서운 자살하는 현실을 걱정하시며 저에게 영적결핍의 환난시대를 널리 알리라는 사명을 주시고 전 세계적으로 그것을 알리고 국내적으로도 알리라는 선교의 사명을 하달 하셨습니다.

 

지난 거룩한 주일에는 마태복음24장2,3절 말씀을 통하여 "세상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으리이까?"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기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의 말씀을 통하여 은혜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지난 주 말씀내용요약

 

1. 지구 최후의 날과 현대의 매스컴

 

지금 매스컴에서는 지구 최후의 날(Doomsday)에 대하여 영화로 작품화하여 미국이나 한국에서 상영되고 있으며 T.V에서는 지구 최후의 날에 대하여 세상 사람들의 주장을 통하여 2012년 12월21일이라고 방영하기도 했습니다.

지구 최후의 날을 다룬 영화는 “아마겟돈” “노잉” “지구 최후의 날” “2012둠즈데이”등 지구 종말에 대한 영화로의 작품화가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물론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심히 공포스런 이야기이며 불안해 하고, 영화를 보고 분개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마태복음 24장에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기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2절)

이 세상 끝 날이 오기는 온 다는 사실을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제자들은 예수님께 질문을 합니다.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3절)하고

물론 예수님께서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마태복음24장36절)

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세상 끝 날의 징조는 말씀하고 계십니다.

 

2. 세상 끝 날 징후의 나타남과 현실 비유

 

“이에 비유로 이르시되 무화과나무와 모든 나무를 보라(29절) 싹이 나면 너희가 보고 여름이 가까운 줄을 자연히 아나니(30절) 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나는 것을 보거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운 줄을 알라(31절)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모든 일이 다 이루리라.(32절)누가복음21장29~32절

 

3. 온역과 같은 신종인플루의 출현

 

에이즈(후천성 면역결핍증)질병은 세계적으로 7000만명의 환자들을 보이고 있다. 이것이 어디 그냥 생겨났는가? 모두가 물지적 풍요와 성적 물란에서 연유된 것이다.

“처처에 큰 지진과 기근과 온역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서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 누가복음21장11절

 

4. 빠른 왕래로 번질 것을 예언

 

현대는 지구촌이 하루의 생활권에 들 정도로 빠른 항공 수단과 교통수단을 가지고 있다. 이런 연유 때문에 전염병의 확산은 사람들이 빨리 왕래하여 질병를 무서운 속도로 번지게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다니엘이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다니엘 12장4절

 

5. 성경적 역사로 볼 때 세상 끝 날의 가까움

 

성경적 역사로 볼 때

아담에서 아브라함까지 2000년

아브라함부터 예수님까지 2000년

예수님부터 지금까지 약2000년

그 다음 1000년의 안식? 천년왕국........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히브리서 4장9절

 

6. 믿는 자들에게는 신랑 신부의 만남과 같은 혼인잔치의 축제이다.

 

거룩한 성도들에게는 세상의 끝이 두려움과 놀람과 불안과 초조가 아니라 신랑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신부의 마음처럼 기쁨과 기다림으로 점철된 복된 기다림이며 혼인잔치의 축제를 맞게 되는 것입니다.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더욱더 하루하루를 충실하게 살아야 하고 선을 행해야 하며, 기쁘게 살아야 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생활을 쉬지 말아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데살로니가 전서 5장15~18절)

~샬롬~

 

 오늘 거룩한 주일에는 디모데후서 4장8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이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말씀을 통하여 "의(義)의 면류관을 받자!"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함께 나누고자합니다.

 

 

    이번 주 말씀내용요약

 

하나님께서는 바울사도를 통하여 오늘 본문 말씀에서 당당하게 선한 싸움에서 승리하여 바울사도에게

의(義)의 면류관(The Crown of righteousness)이 예비 되어있음을 확실하게 믿게 했으며 또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들에게도 의의 면류관이 준비되어 있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 믿는 자들에게 최종 목표는 예수님 구름타고 오실 때 의(義)의 면류관(The Crown of righteousness)을 받아쓰는 것입니다. 구원을 상징하는

의(義)의 면류관(The Crown of righteousness)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3차원의 세상에서 인간이 줄 수 있는 상중에서 가장 큰 상들은 운동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1896년부터 시작된 아테네 올림픽에서 수여되는 각 분야별로 수여되는 금메달 일 것입니다. 특별히 마라톤에서 최종 1등 완주 자에게 수여되는 월계관일 것입니다. 또 커다란 상은 1901년부터 시작하여 일류의 평화와 발전에 공헌한 사람들에게 수여하는 노벨상일 것입니다. 또 영화인들에게는 미국에서 시작한 오스카상일 것이며 우리나라에서는 대종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는 것일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최종 목표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생의 관인 의(義)의 면류관(The Crown of righteousness)입니다.

세상의 상은 세상에서 필요한 것입니다. 더 이상의 의미는 없습니다. 세상이 주는 상으로 만족해서는 그것은 세상에서 그치고 맙니다.

다윗왕은 골리앗과의 싸움에서 승리했습니다. 세상적으로 대단한 명성입니다. 그러나 다윗왕은 거기에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 무릎 꿇고 기도했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로 택하셨습니다. 엘리야 선지자도 아합 왕과 이세벨과의 담판에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목숨을 건 승부에서 승리했습니다. 우상숭배자들을 물리친 것입니다. 엘리야는 그런 능력 행함에서 우쭐하지 않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는 믿음의 소유가 하늘에 들림 받는 영광을 누린 것입니다.

 

우리는 선한 싸움을 싸워야 합니다. 내적으로 자신과의 싸움이며, 외적으로 사단과의 싸움입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15장31절에서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바 너희에게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우리에게는 세상적인 것을 향한 사악한 마음이 항상 하나님적인 마음을 공격해 오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의 내적으로 매일 전쟁을 치르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 사도는 그 전쟁에서 자기 자신의 이기적인 사악한 것들을 매일 죽인다고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외적으로는 몰려오는 질병과 가난과 자살과 오만과 독선의 사단의 무리들을 물리치는 강한 무기를 가져서 그 공격으로부터 승리하는 우리가 되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신갑주를 취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모두가 선한 싸움에서 승리하여

의(義)의 면류관(The Crown of righteousness)을 받아쓰는 성도님들 되시길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