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100說敎 잃어버린 예수님을 찾자.

2010. 1. 30. 17:53김미카엘목사 설교집

    

 

 

 

 

         第100說敎 잃어버린 예수님을 찾자.

                    (누가복음2장41~46절)

목사 임직 후 100설교

설교 김준호 목사

다섯째 주일 설교

주후이천십년 일월

 

오늘 거룩한 주일은 저의 개인적으로는 목사 임직 후 100번째 주일 오전11시 예배를 하나님 아버지의 앞에서 드리며 말씀을 100번째로 선포하는 주일이기도 합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의 몸과 피를 제자들에게 나눠 주시며 한 몸임을 강조하시며 영원히 기억하길 바랐습니다. 전 번 주일에 은혜를 나눈 것처럼 예수님은 참 포도나무요 우리는 그 가지니 너희는 내 안에 거하여 열매 맺으라.라는 요한복음15장1~2절 말씀이었습니다.

오늘 주일에는잃어버린 예수님을 찾자.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누가복음2장41절~46절

“그 부모가 해마다 유월절을 당하면 예루살렘으로 가더니 예수께서 열 두 살 될 때에 저희가 이 절기의 전례를 좇아 올라갔다가 그 날들을 마치고 돌아 갈 때에 아이 예수는 예루살렘에 머무셨더라 그 부모는 이를 알지 못하고 동행중에 있는 줄로 생각하고 하룻길을 간 후 친족과 아는 자 중에서 찾되 만나지 못하매 찾으면서 예루살렘에 돌아갔더니 사흘 후에 성전에서 만난즉 그가 선생들 중에 앉으사 저희에게 듣기도 하시며 묻기도 하시니.”

라고 기록 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의 절기인 유월절에 어림잡아 삼백만명의 인구가 이동을 하여 예루살렘에 모여 들었으며 오늘날과 같은 교통수단이 아닌 걸어서 걸어서 이동하는 대이동이었을 것입니다. 그 와중에 부모님은 하루길 거리나 이동한 후에 예수님을 찾으셨던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 본문 말씀에서 잃어버린 예수님이셨던 것입니다.

잃어버린 예수님을 사흘 후에나 찾으셨던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모님은 다음과 같은 상태 때문에 어린 예수님을 잃어 버렸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1.분주함 때문에 예수님을 잃어버렸던 것입니다.

2.착각 때문에 예수님을 잃어버렸던 것입니다.

3.무관심 때문에 예수님을 잃어버렸던 것입니다.

4.존귀함 없음 때문에 예수님을 잃어버렸던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한 번 돌아 봐야만 합니다.

우리 세상살이가 분주하여 예수님을 잃어버리고 살고 있지나 아니한지

우리의 착각 때문에 예수님을 잃어버리고 살고 있지나 아니한지

우리의 무관심 때문에 예수님을 잃어버리고 살고 있지나 아니한지

우리의 예수님을 존귀하게 여김 없음으로 예수님을 잃어버리고 살고 있지나 아니한지 살펴보셔야 합니다.

 

1.분주함 때문에 예수님을 잃어버렸던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모님은 유월절 행사를 마치고 돌아가서 다른 일을 해야 하고 또 어떻게 하면 바쁘고 분주한 틈을 잘 빠져나서 집에까지 무사히 갈 수 있을까 골똘하게 생각하다 보니 예수님이 함께 하고 있지 아니한 것도 생각할 수가 없이 하룻길을 갔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생각을 지배하고 있는 현재의 골똘한 생각은 무엇입니까?

어려워진 사업입니까?

일등 해야 하는 공부입니까?

약하여진 건강입니까?

부부사이의 갈등입니까?

자녀문제입니까?

깨어진 인간관계입니까?

이러한 생각의 분주함 때문에 예수님을 잃어버리고 살지 아니하는지요?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 때 여러분이 깊이 깊이 생각해도 풀 수 없는 문제들이 해결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2.착각 때문에 예수님을 잃어버렸던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모님은 예수님이 따라오고 있는 것으로 착각을 했다는 점입니다. 친족과 아는 사람들 중에 끼어서 오고 있는 것으로 믿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에서도 범하기 쉬운 착각입니다. 주일에 한번 교회에 가서 예배드림으로 우리의 신앙생활이 완성된 것으로 착각을 하며 살아가는 크리스천이 많다는 점입니다. 우리가 이 정도면 예수님께서 구원해 주시겠지 이 정도면 나의 예수님에 대한 임무는 끝났겠지 하며 착각 속에 빠져서 적당하게 생활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다음의 말씀을 묵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마태복음 7장 20절~23절에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 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 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 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너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우리는 참 포도나무인 예수님의 가지로 열매를 맺는 일을 계속해야 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5장1절2절의 말씀입니다.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 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I am the true vine, and my Father is the gardener. he cut off every branch in me that bears no fruit, while every branch that does bear fruit he prunes so that it will be even more fruitful.)

 

3.무관심 때문에 예수님을 잃어버렸던 것입니다.

 

예수님에 대한 사랑이 크므로 예수님에 대하여 관심이 많았더라면 절대로 예수님께서 누군가를 따라오고 있으리라고 착각하고 그냥 하룻길을 걸어오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예수님에 대한 무관심은 그 순간만이라도 있으나 마나 하는 존재로 생각했을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이유와 하신 일을 깊이 인식하고 우리의 삶 자체가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어야 성공할 수 있다는 굳은 신념을 가져야만 합니다. 하나님의 우리에 대한 크고 크신 사랑도 인식해야 하고요

 

요한복음3장16절17절에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요한3:16,17)

(For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For God did not send his Son into the world, but to save the world through him" (John 3:16,17)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잘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4.존귀함 없음 때문에 예수님을 잃어버렸던 것입니다.

 

예수님을 존귀하게 생각했더라면 앞에 모시고 가야만 했을 것입니다. 물론 부모님 입장에서는 아들에 불과 했지만 하나님의 깊은 뜻을 이해한다면 한 집안의 아들로 이 세상에 예수님을 보낸 것이 아니라 죄에 빠져서 죽을 수 밖에 없는 일류를 구원하게 하시기 위하여 예수님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즉 성육신하여 보내어졌다는 사실입니다. 이 존귀함을 인식했다면 절대로 그렇게 무관심하여 예수님을 잃어버리는 우를 범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누가복음의 예수님을 잃은 사건에 관하여 깊은 묵상을 하시고 나는 지금 나의 세상살이가 분주하다고 하여 예수님을 잃어버리고 살고 있지나 아니한지, 나의 착각 때문에 예수님을 잃어버리고 살고 있지나 아니한지

나의 무관심 때문에 예수님을 잃어버리고 살고 있지나 아니한지

나의 예수님을 존귀하게 여김 없음으로 예수님을 잃어버리고 살고 있지나 아니한지 살펴보셔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일어나 빛을 발하십시오.

푯대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십시오.

참 열매를 맺는 참 포도나무의 가지가 되십시오.

주님 안에서 열매를 맺으십시오.

예수님을 여러분의 앞에 모시고 동행하십시오.

그리하여 하나님이 우리에게 준비해 두신 축복과 의의 면류관을 받아쓰시는

축복받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축원 하옵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영적 기적의 축복!

건강 기적의 축복!

물질 기적의 축복!

3가지 기적의 축복이 함께 하시어 친히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서 동행하시는 한 해가 되길 축원합니다.

 

지금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상에서 흘리신 보혈의 은혜와

 

 

 

 

 

 

 

친히 살아계셔서 우리를 돌보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극진한 사랑과

 

 

 

 

 

 

 

보혜사 성령님의 감화, 감동, 교통하심이

 

 

 

 

 

 

 

또 위로하시고 날마다 인도하심이

 

 

 

 

 

 

 

 

 

섬기는 교회 위에와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는 모든 사람들의 머리 위에와

 

 

 

 

 

 

 

 

특별히 여기 함께 한 성도들의 머리 위에와

 

 

 

 

 

 

 

 

 

저희 국제엘리선교회에서 기도해드리는

 

 

 

 

 

 

 

 

저를 포함해서 725명 모두의 머리 위에와

 

 

 

 

 

 

 

 

 

그 가정 위에와

 

 

 

 

 

 

 

 

 

 

그 자녀들 위에와

 

 

 

 

 

 

 

 

경영하는 기업 위에 영원히 함께할 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