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101說敎 고난의 터널을 지나라.

2010. 2. 6. 17:04김미카엘목사 설교집

  

    

 

           第101說敎 고난의 터널을 지나라.

                           (갈라디아서6장9절)

 목사 임직 후 101설교

설교 김준호 목사

첫째 주일 설교

주후이천십년 이월

 

  오늘은 벌써 남쪽에서 봄의 소식이 들리는 이월의 첫째 거룩한 주일입니다. 우리의 삶이 항상 겨울일 순 없습니다. 또 따스한 봄을 주어서 우리의 가슴을 꽃 내음으로 적시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세계적으로 보면

세계의 경제가 3차원에서의 삶을 어둡게 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제도 예외 일 순 없습니다. 4차원의 영성을 가진 우리 믿는 사람들이 조금 불편한 생활을 하는 것은 예상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삶의 소망이 이 세상에 있지 아니하고 하늘에 있기 때문에 우리는 조금도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쉽게 삶을 포기하지 마십시오.

얼마 전에도 모 그룹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전자업체의 부사장이 자살을 택했습니다. 우리의 생명은 창조주이신 하나님께 있습니다. 자살하는 것은 하나님의 권위에 대한 도전인 것입니다.

지금도 천국의 생활이 활동하고 있고 지옥의 생활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천국과 지옥은 분명하게 있습니다. 3차원에서의 생활이 조금 어렵다고 자살하지 마십시오. 조금불편하다고 자살 하면 이 지구상에는 사람이 존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모두가 불편한 점을 겪었기 때문입니다. 그 힘들고 어둡고 차거운 터널의 연속만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터널은 반드시 끝이 있습니다. 당신을 맞아줄 맑은 공기가 기다리고 있고 따스한 햇볕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살하지 마십시오. 우리나라가 38분에 1명씩 자살하고 있다는 통계는 우리를 경악하게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1년에 백 만명이 자살로 죽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전쟁보다도 더 무서운 것이 자살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통탄해 하고 계십니다.

 

고난의 터널을 당당하게 지나가십시오. 소망을 하늘에 두고 굳세게 이 세상을 이기시기 바랍니다. 하늘의 상급은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이스라엘 많은 백성들 중에서 열 두 제자를 삼으셨습니다. 그 중에서도 베드로, 요한, 야고보를 옆에 두시고 고난의 터널을 지나게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자는 고난의 터널을 통과한 자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갈라디아서2장20절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I have been crucified with Christ and I no longer live, but Christ live in me. The life I live in the body, I live faith in the Son of God, who loved me and gave Himselfe for me)

 

오늘 주일은 고난의 터널을 지나라는 제목으로 갈라디아서 6장9절 말씀으로 은혜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갈라디아서 6장9절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찌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Let us not become weary in doing good, for at the proper time we will reap a harvest if we do not give up)의 말씀에서처럼 우리가 낙심하지 않고 포기하지 아니하면 반드시 상급을 받게 하겠다고 약속하고 계신 것입니다.

 

1. 하나님의 우리를 향하신 계획은 우리가 온전케 되는 위대한 계획입니다.

 

 

(1)하나님께서는 우리로 온전한 사람을 만들 계획을 가지고 계신 것입니 다. (요한복음 8장20절)

 

예수님께서도 하나님 아버지의 인류 구원을 계획하시고 자신을 온전하게 하시어 뜻을 이루시려는 뜻에 순종하여 온갖 고난과 조롱당함을 감당 하셨던 것입니다. 나의 죄 여러분의 죄 때문에 죄가 없으시면서도 고통을 대신 당하셨던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의 우리의 고난은 잠간입니다. 예수님의 머리에 쓰신 가시관, 손과 발에 박힌 못, 허리와 가슴에 난 창 자국, 이보다 큰 고난을 당신이나 내가 당해 본 적이 없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닮아 가겠다고 하면서 고통은 피해 갈려고 하지나 않습니까. 기쁨으로 우리의 고통을 이겨 냅시다.

 

(2)하나님께서는 우리로 두려움이 없게 하려고 (요한계시록1장17절)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온전케 하시려고 계획하고 계시기 때문에 두려움을 없게 하려 합니다. 두려움을 가지고 있으면 예수님 구름 타고 오실 때 예수님을 신랑을 맞는 신부처럼 신부를 맞는 신랑처럼 용감하게 기쁨으로 맞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두려움의 원인은 자기에게 있는 어두움 때문입니다. 이 어둠을 몰아내는 방법은 고난 밖에는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고난의 도구를 사용하시여 우리를 구원에 이르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3)하나님께서는 그 방법으로 고난을 택하셨습니다. (시편119편71절)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고난이 우리에게 유익이라 고난을 통해서 여호와의 율례를 배웠다고 했습니다. 어떠한 고난과 역경이 우리를 괴롭히더라도 좌절하지 말고 이겨 내십시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위대한 계획이 도도히 진행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못나고 못난 나에게 하나님의 위대하신 계획이 진행되고 있다는 생각에 기쁨이 감사함이 우리를 잠들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2. 예수님의 고난을 견디심을 본 받아야 합니다.

 

(1) 십자가상에서의 고난이 그 모든 것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가끔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예수님이 세상적으로 호화롭고 권위적인 분으로 오시지 아니 하시고 나귀 새끼를 타고 입성하시며 그것도 세상에서 가장 비극이라 할 수 있는 누명을 쓰시고 고초 당하시며 조롱당하는 수모를 겪으시는 수난과 고난의 화신처럼 이 세상에 오셨을까. 하고 생각해 보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저의 무식한 소치라는 것을 곧 알게 됩니다. 위대한 하나님 아버지의 인류 구원에 대한 계획을 이해하지 못한 소치라는 것을 깨닫게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상에서의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심을 알아야합니다. 예수님의 고난에 비하면 우리의 이 세상에서의 고난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2) 예수님도 고난에 순종하셨습니다. (히브리서 5장 8,9절)

예수님께서도 고난과 아픔을 이겨내며 순종하셨습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따르셨기 때문입니다.

 

3. 우리 성도들에게 어떠한 고난도 이길 힘을 주십니다.

 

(1)우리는 징계를 받을 때에 기뻐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우리를 향하신 계획이 진행 되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징계를 경히 여기지 말고 꾸지람을 싫어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사랑하는 자를 징계 하나니 아비가 그 기뻐하는 아들에게 징계함 같다고 말씀 하신 것입니다. (잠언3장11,12절)

 

(2)고난에 참여하는 것을 즐거움으로 여기라고 하셨습니다. 너희를 시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같이 여기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또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고 말씀 하시며 그의 영광을 나타 내실 때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그래서 우리는 고난을 당할 때 기뻐해야 합니다.(베드로전서 4장12,13절)

 

(3)고난은 소망을 이루는 기초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환난 중에도 즐거워

하라고 하십니다.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경로를 지나 이뤄지기 때문입니다.(로마서5장3,4절)

 

(4)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감당할 시험을 주시지 감당하지 못하여 죽고 쓰러질 시험을 주시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주사 능히 감당케 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고린도전서10장13절)

 

4. 고난을 이긴 자에 대한 하늘의 상급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2장에서 다음과 같이 고난을 이기고 다음과 같은 약속을 지킨다면 하늘의 상급을 크게 더하여 주겠다고 약속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고린도전서3장16절의 말씀에 따라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입니다. 성령이 우리 속에 거하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가 곧 영적교회인 것입니다. 이 말씀은 곧 우리에게 하신 약속의 말씀인 것입니다.

 

(1)고난을 이기고 처음 사랑을 회복하면 생명나무 약속 (예배소 교회)

 

(2)환난 중에 죽도록 충성하면 생명의 면류관 약속 (서머나 교회)

 

(3)우상 숭배 하지않고 음행하지 않으면 생명의 만나와 승리의 흰돌(버가모)

 

(4)우상 숭배 하지않고 음행하지 않으면 승리의 새벽별 약속(두아디라 교회)

 

(5)무기력한 외식주의 버리면 승리의 흰옷 약속 (사데 교회)

 

(6)이미 가진 신앙을 굳게 지키면 성전의 기둥이 되게 하겠다 (빌라델비아)

 

(7)뜨거운 신앙을 가지면 하늘 보좌에 함께 앉도록 하겠다 약속(라오디게아)

 

사랑한은 성도 여러분!

우리는 3차원의 삶이 어렵고 힘들지라도 조금 불편할 따름이라 생각하시고 우리가 소망하는 그 날을 향하여 고난을 이기고 오래 참음으로 힘차게 달려가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하늘의 상급을 모두 받으시는 축복의 자녀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지금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상에서 흘리신 보혈의 은혜와 

 

 

 

 

 

 

 

 

 

친히 살아계셔서 우리를 돌보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극진한 사랑과

 

 

 

 

 

 

 

 

 

 

보혜사 성령님의 감화, 감동, 교통하심이

 

 

 

 

 

 

 

또 위로하시고 날마다 인도하심이

 

 

 

 

 

 

 

 

 

섬기는 교회 위에와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는 모든 사람들의 머리 위에와

 

 

 

 

 

 

 

 

특별히 여기 함께 한 성도들의 머리 위에와

 

 

 

 

 

 

 

 

 

저희 국제엘리선교회에서 기도해드리는

 

 

 

 

 

 

 

 

저를 포함해서 733명 모두의 머리 위에와

 

 

 

 

 

 

 

 

 

그 가정 위에와

 

 

 

 

 

 

 

 

 

 

그 자녀들 위에와

 

 

 

 

 

 

 

 

경영하는 기업 위에 영원히 함께할 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