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142說敎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라!

2010. 11. 21. 14:00김미카엘목사 설교집

 

 

 

第142說敎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라!

                    -시편50편14,15절-

 

목사 임직 후 142설교

설교 김준호 목사

추수감사 주일

주후이천십년 십일월 셋째 주일 설교

 

오늘 주일은 추수감사 주일입니다.

지난 주일에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에 관한 유래와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해야할 일들이 많음을 가지고 함께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오늘은 시편50편14절과15절의 말씀을 통하여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시편50편14,15절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극히 높으신 자에게 서원을 갚으며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

“Sacrifice thank offerings to God, fulfill your vows to the Most High, and call upon me in the day of trouble, I will deliver you, and you will honor me."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것은 모든 것이 감사할 일이지만 특별히 보혜사 성령님을 통하여 날마다 시간 시간마다 인도하여 주시는 인도하심에 감사해야 합니다. 다음은 우리가 구원의 장중에 있게 하여 주심에 감사해야 합니다. 구원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으로 주신 것입니다. 죄로 죽을 수밖에 없던 우리에게 천국의 자녀로 삼아주시고 구원하여 주신 은혜에 감사해야 합니다. 또 한 우리는 범사에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가 호흡하며 하루 하루 사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인 것입니다. 또 우리가 특별히 감사해야 할 일은

늘에 처소를 마련하여 주심을 감사해야 합니다.

 

요한복음14장1절부터 3절 말씀에서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현대를 살아가는 크리스쳔들이 그냥 지나치기 쉬운 예수님의 “천국의 처소”에 관하여 말씀드립니다. 이 세상 살아가면서 살았을 때 천국의 자기 처소에 대한 분명하고 확실한 집을 보지 못하면 범사에 감사할 수가 없습니다.

하늘 처소를 확인한 성도님들은 참으로 기쁜 삶을 살고 있는 것을 봅니다.

이 세상 집은 잠시 머무는 골프장에서 그늘 집과 같은 것이라는 점입니다.

잠간 쉬었다 가는 개념입니다. 영원한 처소가 저와 여러분에게 마련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독생자 예수님을 믿는 순간부터 당신의 하늘 처소는 터를 잡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순간순간마다 하나님께서는 상급을 주셔서 호화로운 보석으로 집을 짓고 계신 것입니다.

 

입술로만 감사하지요 가슴속 깊은 곳에서 번져 나오는 성령으로의 감사가 나오질 않습니다. 예를 들면 미국에 이민을 갈려고 합니다. 그 넓은 미국에 무작정 가는 것이 아니라 어느 주에 가게 되며 그곳의 계절은 어떠한지도 알아야 하며 미리 집도 사두어야 합니다. 언어도 문화도 익혀야 합니다. 그냥 가면 어떻게 되겠지 하고 가면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분이 미국의 플로리다 주에 큰 저택을 그냥 사 주시며 이민 오기만을 기다리고 계신다면 그 분에게 얼마나 감사를 해야 하겠습니까.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주님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분명하게 약속하셨습니다. 처소를 마련하여 주시겠다고 더욱 좋은 것은 예수님께서 손수 오셔서 우리를 영접하여 예수님과 함께 있게 하신다는 약속이니 이 얼마나 축복의 약속입니까. 이 약속을 주신 주님께 우리는 감사해야 합니다.

죄 많은 이 세상은 내 집 아니네 내 모든 보화는 저 하늘에 있네 저 천국 문을 열고 나를 부르네 나는 이 세상에 정들 수 없도다 오 주님 같은 친구 없도다 저 천국 없으면 난 어떻게 하나 저 천국 문을 열고 나를 부르네 나는 이 세상에 정들 수 없도다 주님을 진심으로 찬양합니다. 존귀와 영광과 감사를 주님께 드립니다. 이런 가슴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감사함으로 제사 즉 예배를 드리라는 것이 오늘 본문 말씀입니다.

 

이러한 사랑의 하나님께 우리가 바칠 것이 무엇입니까?

또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향하여 무엇을 원하실까요?

추수감사절에 많은 헌금을 바라실까요?

많은 물질을 바라실까요? 하늘나라에 동전 한 푼이라도 올라가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감사함으로 예배드리시길 원하십니다.

우리가 기도를 바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찬양을 바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정성을 다하여 예배드리길 원하십니다.

우리의 몸을 산제사로 드리길 원하십니다.

우리가 기쁜 마음으로 헌금함으로 믿음을 드리시길 원하십니다.

 

올해 추수감사절을 통하여 우리와 동행하시며 보호해 주시며 인도해 주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천국의 처소를 마련하여 주시는 주님께 감사하는 새로운 감사의 발견 주일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그리고 감사함으로 예배드리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되시길 축원합니다.

 

살아계신 우리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인류 구원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보혜사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이글을 읽는 모든 이의 머리 위에와 그의 가족 위에와 이 나라 사회와 국가와 민족위에 영원히 함께하소서 !  

 

지금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상에서 보혈의 은혜와

친히 살아계셔서 우리를 돌보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극진한 사랑과

보혜사 성령님의 감화, 감동, 교통하심이 또 위로하시고 날마다 인도하여 주심이

섬기는 교회 위에와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는 모든 사람들의 머리 위에와

특별히 여기 함께 한 성도들의 머리 위에와

저희 국제엘리선교회에서 기도해드리는 저를 포함해서 970명 모두의 머리 위에와 그 가정 위에와 그 자녀들 위에와 경영하는 기업 위에 영원히 함께할 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