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여기 평화의 씨를 226
2007. 3. 30. 21:43ㆍ詩가 있는 세상
나 여기 평화의 씨를 226
시 김준호
고독한 대지 위에
평화의 씨 뿌리네
먼 훗날
얼굴에 홍조 띤
젊은이가 싹 트이게 할지도 모르는
평화의 씨 뿌리네
주인 바뀌어
열매를 광주리에 담더라도
나 여기 평화의 씨를 뿌리네
타고 또 타는
매 마른 가슴은
오늘도 자욱한 연기만 하늘에 보내네.
Hear, Scatters Seeds of Peace
On the lonely earthScatters seeds of peace
Far days after
Guys who have red face
may be had buds
Scatters seeds of peace
Change host
Even if pick up fruits in the basket
scatters seeds of peace
Burn out and burn out
Dried heart
pumping out smog for sky.
'詩가 있는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슬픈 이별의 노래 230 (0) | 2007.04.11 |
|---|---|
| 부활하게 하소서 121 (0) | 2007.04.03 |
| 빈 의자 228 (0) | 2007.03.28 |
| 당신 찾아 떠납니다 229 (0) | 2007.03.26 |
| 당신의 위대한 사랑 243 (0) | 2007.0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