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0. 14. 09:12ㆍ김미카엘목사 설교집
제05설교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Witness)하는 생활을 하라.
예수님께서 부활 하신 후 40일 동안 그의 택하신 사도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 하시고 승천하시기 바로 전에 하신 말씀이 바로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셨다. 승천하시기 바로 전에 사도들에게 간곡하게 부탁하고 승천하신 것이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사도행전 1:8)
(But you will receive power when the Holy Spirit comes on you; and you will be my witnesses in Jerusalem, and in all Judea and Samaria, and to the end of the earth) (Acts1:8)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전도하는 생활을 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은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포도나무에 포도송이가 탐스럽게 열리듯 전도의 열매가 여러분과 저의 삶에서 풍성하게 열려야만 하늘나라에서의 상급이 클 것입니다. 우리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하나님을 증거 해야 하고 예수님의 구원의 역사를 증거 해야 합니다. 인간이 죄로 인해서 죽을 수밖에 없는 속수무책의 경지에 있을 때 하나님께서는 독생자 예수를 이 세상에 보내 사 우리 죄를 감당케 하시고 십자가상에서 죽기까지 하시여 우리를 죽음에서 영생으로 길로 인도하여 주셨으며 우리 죄인들을 깨끗케 하사 천국시민이 되게 하신 놀라운 인류 구원의 역사와 기적을 널리 세상에 알려서 열매를 많이 맺는 포도나무 가지가 되어야 합니다. 열매를 맺지 못하는 포도가지는 잘라 내어 불에 태워 버릴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 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 (요한15:1,2)
(I am the true vine, and my Father is the gardener. He cuts off every branch in me that bears no fruit, while every branch that does bear fruit he prunes so that it will be even more fruitful) (John15:1,2)
우리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하나님을 증거 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인류 구원의 역사를 증거 해야 하는 것입니다. 증거의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개인 대 개인의 방법이 있고, 많은 무리를 모아 놓고 대중적인 설교로 전도를 할 수가 있습니다. 방법이야 어떻게 하든 예수님을 증거 하여 열매 맺는 일을 하는 것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해야 할 의무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사람 낚는 어부가 되기 위해서는 고기를 잡을 수 있는 도구를 가져야 하는 데 그것이 바로 말씀이며 기도이며, 우리의 선한 행실입니다.
“말씀 하시되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마태4:19) ("Come, follow me," Jesus said, "and I will make you fishers of men,") (Matthew4:19)
우리는 복음 전하는 것을 부끄러워해서는 아니 된다. 복음은 모든 믿는 자들에게 구원을 주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기 때문이다. 지금은 예수님 구름타고 오시는 재림의 때이다. AD 55~56년에 바울에 의하여 저술된 로마서에는 바울의 복음에 대한 확신이 써져 있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 로다.” (로마서1:16) (I am not ashamed of the gospel, because it is the power of God for the salvation of everyone who believes: for the first Jew, then for the Gentile) (Romans1:16)
요즘의 전도의 방법은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급속한 정보통신의 발달은 인터넷을 이용한 전도가 있다. 인터넷을 통한 블로그, 카페, 플래넷등을 활용한 전도 방법이 있고 공중파를 활용한 전도의 방법도 크게 한 몫을 하고 있다.
또 책자를 통한 전도의 방법도 있다. 또 요즘은 단기 선교코스라 하여 일주일 십일 정도의 기간으로 해외에 복음을 전하는 선교코스가 봉사단체등을 통하여 진행되고 있다. 방법이야 어떠하든 우리는 증거의 현장에 있어 열매 맺는 포도나무 가지가 되어야한다.
우리가 “예수를 믿읍시다.” 하고 던진 한 마디가 절망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는 고귀한 생명을 구할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알지 못하고 자살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한 해에 지구촌에서는 100만 명 이상의 생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자살(suicide)로 전쟁보다 무서운 죽음에 이르는 병이 되었다. 우리나라에도 예외는 아니다. 보건복지부의 2006년 통계에 의하면 OECD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29개 국가 중에서 22개국은 자살률이 감소 추세에 있으나 우리나라는 급격한 자살의 증가추세로 지난 3년간 자살 사망률 증가속도 1위라는 불명예스런 훈장을 달고 있는 나라가 되었다.
모 그룹회장의 자살, 모 건설회사 사장의 자살, 노부부의 동반자살, 유명여자 배우의 자살, 유명여자 가수의 자살, 직장을 얻지 못해 다세대 옥탑 방에서 졸업을 앞둔 대학생의 자살, 수능 성적 비관 자살한 여고생, 반 학생들의 따돌림에 자살한 중학생, 12세 소녀의 자살 등 사회적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다양한 사회계층의 사람들과 연령층의 사람들이 자살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2006년 통계로 하루에 38명꼴 약 42분에 1명꼴로 자살하고 있다니 애처럽고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물론 개개인의 자살원인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는 아는바 없다. 통계적으로 염세나 비관이 44%, 병고 24%, 치정실연 8.8% 비곤 사업실패 6.3% 가정불화 6.9% 정신이상 6%를 차지한다는 통계가 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전도의 사명을 완수하는 것이 얼마나 시급한 일인가를 잘 말해주고 있다. 우리 모두 전도에 전력을 경주하는 믿음의 일꾼들이 되자.
살아계신 우리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인류 구원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보혜사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이글을 읽는 모든 이의 머리 위에와 그의 가족 위에와 이 나라 사회와 국가와 민족위에 영원히 함께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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